오전 중 700엔 넘게 하락하며 1만7300선까지 하락하기도 했던 닛케이 평균주가는 오후들어서는 1만7500선을 회복하고 1만7600선 부근까지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중국 증시가 이날은 반등시도를 보이는 등 급격한 조정국면에서 탈피하려는 듯한 인상을 준 것이 과도한 불안사태을 억제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전날 일본증시가 중국증시 하락에 대해 크게 반응하지 않았던 것은 상대적인 회복탄력 내지 상관관계의 적음 보다는 단순히 사태에 뒤늦게 동참한 것 뿐이라는 지적이 많다.
특히 중국과 홍콩은 일본의 최대 교역상대국이자 동시에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수출시장이다. 마크 모비우스(Mark Mobius) 템플턴 애셋 매니지먼트(Templeton Asset Management) 신흥시장 증시 담당은 "일본은 갈수록 대중국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중국시장의 하락세는 중국의 수입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8일 오후 1시 35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대비 597.44엔, 3.3% 내린 1만7522.48엔을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