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가 국고국 내에 국채과와 출자관리과를 신설한다.
또 경제협력국 내 통상기획과를 확대 개편해 'FTA 총괄과'를 신설한다.
27일 재정경제부는 이같은 내용의 직제개편을 행정자치부와 협의 중이며 이르면 3월중 개편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철 재경부 국고과장은 "국유재산과 국가채무를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채과와 출자관리과를 신설한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되면 국고국은 국고과, 재정기획과, 국유재산과, 회계제도과, 재정정보관리과 등 5개 과에서 7개 과로 늘어나게 된다.
재경부는 또 경제협력국 내 통상기획과를 없애는 대신 FTA총괄과를 신설해 인력을 4명 가량 보강하기로 했다.
혁신인사기획과의 고광희 사무관은 "이 두 가지 직제개편이 가장 큰 변화이고 나머지 직제개편은 아직 행자부와 논의 중"이라며 "행자부 쪽에서도 직제개편을 늦출 생각이 없어 빨리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직제개편은 시행령 개정 사안으로 법제처 심사와 차관회의를 거치면 곧바로 실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