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전문협의회는 23일 "2/4분기 국제유가(Dubai유 기준)는 휘발유 성수기 진입, 이란 핵문제 등 지정학적 불안요인, 투기자금 유입 등으로 인해 배럴당 55-57달러 내외에서 추이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는 22일 석유공사(사장 황두열)에서 '최근 국제유가 동향 및 2007년 2/4분기 유가전망' 회의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는 산업자원부, 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외교안보연구원, 한국은행 등의 국제석유시장 및 중동문제전문가가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올 국제유가는 동절기에도 불구하고 이상 난동, 투기자금 이탈, 재고증가 등으로 인해 하락한 것으로 평가했다.
두바이 연평균 유가는 지난해 61.55달러에서 올들어 53.07달러를 기록하며 약 14%가량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