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펀드측은 22일 "지배구조개선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한 신도리코의 감사 후보로 임완순 회계사를 추천했으며 경영진이 사외이사 후보로 성원용 교수를 추천했다"며 "경영진과 펀드간 추천한 이들에 대해 서로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신도리코는 감사 선임과 사외이사 선임안건과 지배구조개선 내용의 정관개정안을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확정하고 이를 공시했다.
신도리코가 장하성펀드가 추천한 후보의 감사 선임과 정관개정안을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채택한 것은 지난 2일 합의한 지배구조개선내용의 구체적인 이행조치로 풀이된다.
특히 장펀드측도 경영진이나 회사와 특별한 이해관계가 없는 사외이사후보로 성원용 서울대학교 교수를 추천한 신도리코 이사회의 판단을 존중, 성 교수도 사외이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하성펀드측은 이에 대해 "경영진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에도 관계회사와의 거래 투명성 제고방안 마련 등 지배구조 개선조치들을 이행해 나갈 것"이라며 "회사측과도 긴밀한 협조를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