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12월 무역적자가 전달의 581억달러보다 5.3% 늘어난 612억달러를 기록하며 전문가의 예상치인 597억달러를 훌쩍 뛰어 넘었으며, 지난해 전체 무역적자도 사상최대 규모인 7,636억달러를 기록하며 글로벌 달러가 주요 통화대비 약세를 보임.
- 다만,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견조한 수출 성장세는 미국 경제가 정상적인 궤도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키며 투자자들을 안심시켰으며, 알루미늄 제조업체인 알코아의 대규모 M&A설이 전해지며 다우지수가 100포인트가 넘게 오름.
- 15일 발표 예정으로 있는 일본의 경제 성장률과 관련하여 3년만에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따라 금리 인상 관측이 부각되며 엔은 강세를 보임.
- 금일 원달러 환율은 엔 강세와 글로벌 달러 약세를 반영하며 전일대비 소폭 하락할 것이나 엔 강세에도 불구하고 간밤 NDF에서 서울발 상승세를 이어간 것처럼 최근 주식시장의 배당수요 관련 심리적 지지요인과 외국인 주식 순매도 관련 탄탄한 매수세가 하방경직을 제공하고 있어 쉽게 밀리지는 않을 것.
- 수급상으로 전일 확인된 역내외의 롱마인드와 외국인 주식 순매도 관련 역송금수요가 환율을 끌어 올리고 있으나 설을 앞두고 네고물량의 본격적인 출회를 염두에 둬야 할 듯.
- 일목균형표 차트상으로는 전환선이 기준선을 뚫고 내려와서 환율의 추세 변환을 예측할 수 있겠으며(하락반전), 940원을 넘어서더라도 120일 이평선이 걸쳐있는 942원선이 저항선으로 작용할 듯.. 결국, 930~940원 레인지 장세는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박스권 상단에 다가갈수록 매수보다는 매도로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임.
- 금일 예상범위 : 935– 9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