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가 24,000원으로 하향
풍산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4,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매수 의견을 유지하는 것은 1) 연간 Normalized 영업이익을 80~90십억원으로 추정하고, 2) 부산 해운대구 동래공장(427천평)과 부평공장(24천평)의 개발가치가 시가총액의 5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06년 EPS 5,091원과 07F 939원을 평균하여 도출한 3,015원의 8.0배이며, Implied PBR은 07F BPS의 0.73배이다
■ 4분기: 영업이익 19.1십억원으로 예상보다 낮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42.2십억원(QoQ 13% 증가), 19.1십억원(QoQ 54% 감소)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에서 당사 추정치 27.7십억원 보다 8.6억원 낮은 19.1십억원을 기록한 것은 일회성 비용인 연말특별상여금으로 15십억원을 지급했기 때문이다. 4분기 경상이익에서 0.5십억원 적자를 기록한 주요 이유는 지분법평가손실 18.4십억원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 07년 수익전망: 1분기 순이익 악화 전망
07년 수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전기동 가격이다. 전기동 가격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수급은 07년에도 공급초과가 예상되어 전기동 가격은 약세가 전망된다. 전기동 가격은 06년 4분기부터 하락하고 있어 재고자산 매입시점과 원가 인식 시점의 차이로 인한 Metal Loss로 영업이익이 악화되고, 수주계약에 따라 제조 판매하는 부분(매출액의 60% 수준)에 대해서는 선물거래손실 및 평가손실이 발생해 경상이익 악화가 예상된다. 또 자회사의 수익모델도 모회사와 동일하기 때문에 지분법손실도 예상된다. 그러나 풍산은 전기동 가격이 안정되는 시점에서 소전, 판/대부문의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Normalized 연간 영업이익 80~90십억원은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 부동산 개발가치는 주가하락의 안전판 역할: 오래 기다려야
부산 동래공장(427천평)은 현재 공사 중인 부산 지하철 3호선 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부평공장(24천평)은 인천 광역시 계약구 효성동 경인고속도로 부평 IC인근(주변이 아파트 단지)에 위치해 있어 개발가치가 크다. 이러한 부동산의 개발가치는 시가총액 6,096억원의 50%를 상회하고 있어 주가 하락의 안전판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07년에는 부평공장 부지 개발 가능성이 있다. 부동산 가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동래공장의 개발 시점은 2008년 이후 상당기간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