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진 애널리스트는“향후 대림산업은 그동안 pure player가 아님에 따라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었던 국면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최근의 강력한 해외수주모멘텀은 이러한 재평가국면에 힘을 더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입니다.
■ 의미 있는 사우디 Kayan Polycarbonate공사 수주 -이란에서 사우디로 무게중심 이동
대림산업이 세계 최대규모의 기초석유화학단지인 사우디Kayan complex 프로젝트에서Polycarbonate(PC) 공사를 수주함, 이번 공사는 세가지 측면에서 의미가 있음, 1) 지난해 사우디Sahara/Basell로부터 PDH/PP공사를, IbnZahr로부터 Offsite & Utilities(O&U) 공사를 수주한 것에 이어 이번에 Kayan Petrochemical로부터 PC공사를 수주함에 따라 이란에서 중동 최대의 플랜트시장인 사우디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이며, 특히2) 금액적인 측면에서도 8억~10억 달러 수준으로 대림산업의 2007년 해외수주목표치인 5,300억원을 단번에 넘어서는 대규모 공사일 뿐만 아니라 계약방식 역시 cost-reimbursable basis 라서 2006년 하반기 이후 이어지는 해외플랜트 사업부문의 외형확대 및 지속적인 수익성향상 추세를 더욱 강화시켜줄 것으로 기대됨. 또한 3) 호남석화, 금호석화, 삼양 등 국내PC 플랜트시장의 상당부분을 공급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Kayan PC 공사를수주함으로써PC부문에서 있어서의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여주었다는 판단임.
■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잡는 해외부문
해외부문매출액은 지난해 수주한 사우디Sahara/Basell PDH/PP공사(3.3억달러),
Ibn Zahr PP Utilities & Offsite 공사(1.5억달러) 및필리핀Petro FCC 공사(1.7억 달러) 등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되면서 지난해 대비 72.9% 증가한 3,927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이러한 수익성 좋은 공사들의 매출본격화와 그동안 원가율에 부담을주었던 이란South Pars 공사의 2007년 상반기 완공을 감안할 때 2007년 해외부문원가율은 2006년의 103%에서 87%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최근의 플랜트시장의 수주환경 호조세를 감안할 때 이번 PP공사와 같은 수익성 좋은 대규모공사의 추가수주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해외부문은 2007년부터 대림산업의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판단됨.
■ 2007년은 상대적 저평가 국면에서 벗어나는 시기. 대형사 toppick
지난해 증설과 최근의 Ethylene 시장 호황으로 대규모 YNCC 지분법 평가이익이 예상되는 등 2007년은 건설부분과 유화부문이 동시에 호조를 보이는 흥미로운 시기가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향후 대림산업은 그동안 pure player가 아님에 따라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었던 국면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됨. 특히 최근의 강력한 해외수주모멘텀은 이러한 재평가국면에 힘을 더해준다는 판단하에 대형사 toppick으로서 투자의견 BUY와 6개월 목표주가93,000원을 유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