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경재상은 22일 기자들에게 "정부와 중앙은행이 경기판단을 공유하기 위해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BOJ 정책결정자들과 대화를 원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녀는 이 같은 대화가 반드시 정부와 중앙은행 사이에 현재 경제 여건에 대한 판단의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우리는 동일한 견해를 공유하고 있으며, 다만 이를 재확인하고 싶을 뿐"이라고 그녀는 강조했다.
오타 경재상은 정부와 중앙은행 사이의 대화가 앞으로 열린 경제재정정책위원회 회의 중에서 한 차례 열릴 것이라며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일본정부의 최고위 경제정책포럼인 이 경제재정정책위원회 회의는 일주일에 한 차례 열리고 있으며, 후쿠이 도시히코 BOJ총재가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통상 월간 경제보고서가 제출되기 전에 경제관련 부처장관과 후쿠이 중앙은행 총재가 만나 최종 승인 절차를 거치는데, 이 자리에는 여당 간사장인 나카가와 히데나오 역시 참여한다.
오타 경재상은 지난 회의의 경우 BOJ 정책결정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했을 뿐이라며, "BOJ 측에서 정책결정과 금융경제월보에 대해 간략히 브리핑했으며, 정부 및 여당 측에서는 아무런 질문이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그녀는 월요일 회의에서는 주말 나카가와 여당 간사장이 제시한 정부와 중앙은행간 정책협약 제안에 대해서는 전혀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