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수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다소 실망스러운 수준"이라며 "하지만 목표가 5만2300원은 유지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LG화학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LG화학의 4Q06 실적이 당사 예상을 하회한 반면, 최근 주가는 강세를 지속함에 따라 목표주가 52,300원은 유지하나, 당사 목표주가 대비 상승여력이 감소, 투자의견을 BUY(L)로 전환함. 1/17일 잠정 발표된 LG화학의 4분기 실적은 매출 2.4조원, 영업이익 1,122억원, 순이익 945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consensus를 13.4% 상회하였지만, 당사 추정치는 16.7% 하회한 다소 실망스러운 실적임
◆사업부문별로는 석유화학사업부문의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와 오차가 2.8%로 잘 부합한 반면, 비석유화학사업부문인 산업재와 정보전자소재의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를 33.3%, 57.0% 하회함. 석유화학 산업의 하락국면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수익을 보전해 줄 것으로 기대했던 정보전자소재사업의 이익이 구조적으로 증가하지 못한 부분은 다소 우려스러움. 주수익원인 편광필름의 영업이익률이 원/엔환율 하락과 단가인하로 영업이익률이 2.7%pt하락(환율효과 -1.2%pt, 단가인하 효과 -1.7%pt)한 것이 이번 정보전자소재 사업부문 부진의 원인이라고 판단됨..
◆4분기 중 산업재사업부문과 정보전자소재사업부문의 부진을 2007년 추정실적에도 반영함에 따라 EBITDA를 하향조정(-3.6%)하나, 이에 따른 목표주가 하향조정 요인은 제한적(-2.3%)이어서 기존의 목표주가 52,300원을 유지함. 한편 최근 주가는 2007년 중 KOSPI 대비 11.7% outperform함에 따라 상승여력은 12.5%로 감소한 상태. 현재 당사는 2007년 LG화학 실적의 실질적인 개선은 환율상승을 통해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환율의 상승(원화약세)를 전제로 하지 않을 경우 적극적인 매수보다는 눈 높이를 낮춘 조정시 매수가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