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 관계자는 17일 '4분기 실적 사상최대 기록설'과 관련, "1월 말경은 돼야 구체적인 실적이 나올 것 같다"면서도 "연간 매출규모가 꾸준한 증가, 지난해 매출이 사상최대 규모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답변했다.
(이 기사는 17일 9시 1분 유로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평산의 매출규모는 연간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왔다. 2003년 566억원에 이어 1072억원(2004년), 1403억원(2005년) 등 매년 상승한 것.
특히 지난해의 경우 3분기 기준으로 매출 1160억원을 달성, 시장에선 평산의 2006년 매출규모가 1600억원을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상황. 회사측이 목표한 지난해 매출규모는 1700억원 수준이다.
이같은 실적 상승에는 무엇보다 기존 풍력 플랜지에 편중됐던 수익구조의 탈피에 있다는 설명이다.
풍력 플랜지 외에 기어림과 슬레윙링 등 신제품의 꾸준한 매출 증가와 중국시장에서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큰 보탬이 됐다는 것이다.
평산 관계자는 "풍력 플랜지에 편중되지 않고 신제품 등 여러 사업분야의 매출이 점차적으로 증가한 것이 보탬이 됐다"며 "특히 중국에서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따른 다량의 수주들도 실적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평산 주가는 최근 4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