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최근 진행되고 있는 화주와의 GRI(Growth Rate Increase)는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며 "통상 TSA 가이드라인의 절반 수준의 운임 인상을 Success Rate으로 간주하는 것을 감안하면 화주에 따라서 FEU당 약 150달러 수준 이상의 인상도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컨테이너 GRI 긍정적인 분위기 지속되는 것으로 보임.
현대상선에 대한 탐방 결과, 최근 진행되고 있는 화주와의 GRI(Growth Rate
Increase)는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되고 있음. 구체적인 GRI의 폭은 공개하고 있지
않으나 통상 TSA 가이드라인의 절반 수준의 운임 인상을 Success Rate으로 간주
하는 것을 감안하면 화주에 따라서 FEU당 약 150달러 수준 이상의 인상도 예상할
수 있음. 또한, 컨테이너 미주 운영상에서 그 동안 비용압력이 더 컸던 미주 서안
북부 포트로의 컨테이너 운송의 비중을 전체 미 서부항 물량 대비 기존 70%에서
50% 축소하고 남부항으로 운송물량을 재배치하고 있음. 이는 장기적으로 컨테이너
마진 개선에 일조할 것으로 보임. 또 하나 긍정적인 전망은 2006년 하반기
6,800TEU 5대, 2007년 6,800TEU 3대(구주), 4,700TEU(미주) 3대의 인도가 이루
어지며 15~20%의 선복 증가가 가능하다는 것임. 부진했던 물량 증가가 올해 컨테
이너선의 부진의 원인 중 하나였던 점을 감안하면 2007년 개선된 이익 전망을 가
능케 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임.
■ 4/4분기 영업이익 부진 기조 지속될 것으로 예상
당사는 유가하락과 지속적인 탱커선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기존 현대상선의 4/4분
기 영업이익을 466억원으로 추정하였음. 하지만, 컨테이너부문의 마진은 4/4분기
비수기 영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가하락의 영향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으며, 적자
기조를 지속할 것으로 추정됨. 탱커선은 탱커시황의 악화에도 불구, 적자로 전환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나 3/4분기 대비 감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임. 순수 컨테이너 영업이익률을 3/4분기(-4.8%) 대비 소폭 개선된 -3%로 가정한다고 하더라도 전체적인 영업이익은 적자시현 지속 가능성이 존재. 참고로 동사는 1월 18일
2007년 사업 전망과 함께 2006년 실적발표를 계획하고 있음.
■ 목표가 하향 가능성은 있으나 추가적인 급락은 매수의 기회가 될 수도
동사의 주가는 지난 11월 27일 고점 이후 25.9% 하락. 이는 M&A에 대한 기대감이
누그러 들고 있는데다 상대적으로 매출 비중이 높은 탱커선 시황 악화로 인해 한진해운 대비 상대적인 할증요인이 축소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임. 당사는 이를 반영,현대상선의 실적 발표 이후 목표주가를 조정할 계획임. 하지만, 최근 나타나고 있는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들의 긍정적인 주가흐름, 컨테이너 업황 개선의 기대감을 반영할 경우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매수의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