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그는 "SK의 자사주 매입이 지난해 말까지 62%의 진도율 나타내고 있고 해외자원개발(E&P)부문에선 브라질 등 신규광구로부터의 생산 추가로 2010년 영업이익 5812억원으로 급증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석유정제 부문 감익을 전제하더라도 올 영업이익이 4.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부에서 제기하는 영업이익 급감 우려는 기우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자회사 가치의 주가 반영 가능성까지 감안한다면, 현재 시점에서의 비중확대 투자의견 역시 여전히 늦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