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엿새 연속 상승하며 닛케이평균주가지수가 1만7,000선에 접근한 뒤로 부담이 많았는데, 때마침 미국증시가 차익매물로 반락마감했다는 소식은 차익실현 세력들에게 핑계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기관들이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대형 주력종목 중심으로 매물을 내놓는 분위기.
이날도 개장전 외국계 증권사를 경유한 매매주문은 순매수를 기록했다. 나흘째 순매수 흐름이 이어졌다.
19일 오전 9시40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대비 95.70엔, 0.56% 하락한 1만6,866.41엔에 거래되는 중이다.
지수는 1만6,883.86으로 1만6,900선을 밑돌면 거래를 개시한 뒤 1만6,874.46엔까지 낙폭을 확대했다가 반발했지만 1만6,900선을 회복하지는 못했고, 이에 따라 다시 낙폭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이 시간 현재 토픽스는 전일대비 10.28엔 내린 1,655.04엔을 기록했다.
시장참가자들은 전날 나스닥지수가 다소 큰 폭으로 하락한 덕분에 이날 고가의 첨단기술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부동산업종주 역시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사와HD(Misawa HD)사가 회계부정으로 과거 실적을 정정했다는 소식이 계속 부정적인 재료가 된 가운데, 기업회계에 대한 불신이 투자심리를 악화시키는 재료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