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평균주가지수는 장중 1만7,000선에 바싹 다가서기도 했고, 지수선물 3월물은 한때 이 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단칸지수가 3분기 연속 개선양상을 보인 이래 경기우려가 제거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었고, 美다우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나 달러/엔이 118엔 선으로 상승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까지 연속 사흘째 순매수하는 등 미국 증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작았던 점에 주목했다.
투자자들은 일본은행(BOJ)이 화요일 금리동결이 예상되지만 후쿠이 총재의 기자회견 기조를 보고 가자는 신중한 자세를 나타냈다. 지수가 1만7,000선에 접근하면서 차익매물이 흘러나온 것도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지 못하게 하는 요인이 됐다.
18일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전주말 종가대비 47.80엔, 0.28% 상승한 1만6,962.11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 선물 3월물은 50엔 상승한 1만6,960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1만6,962.65엔으로거래를 개시한 지수는 오후들어 한때 1만6,993.88엔까지 상승했다가 장 막판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 폭을 줄여 마감했다.
닛케이지수 선물 3월물은 장 후반 한때 1만7,010엔까지 상승하면서 현물시장의 바스켓매수를 이끌어냈다.
한편 토픽스(TOPIX)는 7.92엔 오른 1,665.32엔으로 거래를 마치면서 10월26일 기록한 전고점(1,664.59)을 뛰어넘었다. 토픽스 역시 엿새 연속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