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발표한 미국의 10월 신규주택착공건수 14.6%나 급감하면서 미 국채수익률이 급락한 것이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이 4.6%대로 접어들자 추격매수에는 신중한 모습이다.
채권시장참가자들은 대체로 경제지표나 통화정책 상의 특별한 모멘텀을 찾지 못하는 한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기준 4.70%를 축으로 상하 5bp의 박스권 움직임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재경부가 오늘 실시하는 8200억원의 10년만기 국고채입찰은 무난히 소화가 될 전망이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미국 국채수익률 하락이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부동산시장의 움직임과 12월 통화정책이 여전히 변수"라면서 "3년물 기준 4.6%대는 리스크관리 관점에서, 4.7%대는 저가매수 관점에서의 대응이 계속 유효해 보인다"고 말했다.
20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3호)는 전일보다 0.03%포인트 내린 4.68%,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4호)는 0.025%포인트 떨어진 4.735%에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보다 7틱 상승한 109.06으로 출발한 후 109.07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