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은 당사의 예상을 크게 하회한 가운데 환경법의 관리기준이 경제논리에 밀려 약하게 적용돼 실적에 악영향을 미칠것으로 판단,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마켓퍼폼으로 하향조정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코엔텍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7% 하회하였는데, 그 이유는 스팀 매출액이 유가상승으로 전년대비 11.6% 증가하였으나 소각처리 및 매립처리 매출액이 전년대비 각각 20.9, 42.1% 감소하였기 때문임. 부문별 매출액은 소각처리 32억원, 스팀 9억원, 소각처리 23억원임.
매출액 감소는 최근 들어 원자재 및 유가 상승으로 인하여 1) 기업체들의 단가인하 압력이 커져 소각은 전년대비 12.5%, 매립은 7.0% 하락하였고 2) 시멘트업체가 원료나 연료를 대체하여 폐기물 사용을 확대하여 동사의 수주물량을 빼앗아 가고 있기 때문임.
영업이익은 매출액 감소 및 단가인하에 따라 줄었으며 단기간에 회복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 그 이유는 환경산업은 정부의 정책의지 및 관리기준 강화에 따른 인위적 산업인데 이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약화되었다고 판단되기 때문임. 특히 시멘트업체의 경우 제품에 포함된 인체 유해성 논란, 분진 등 배출가스로 인한 민원발생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각로에 비해 낮은 대기 배출규제 기준 이 적용되고 있음.
정부가 환경규제 강화를 위한 관련안을 마련하고 있지만 단기간에 동사의 실적을 회복 시키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2006년 및 2007년 수정 EPS를 각각 21.7%, 26.6% 하향조정함.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기존 BUY에서 Marketperform으로 하향조정하고 적정주가는 2007년 실적기준 예상 수정EPS 115원에 현대 Unverse 시장 PER 10.3배를 적용한 1,185원을 제시함.
최근 1개월간 주가는 동사의 부진한 실적으로 코스닥 시장 대비 9.9% 초과하락하였음. 향후 주가는 실적회복 가능성이 낮아 상승세 전환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