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전종우 시니어 이코노미스트는 7일 "11월 콜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연말까지 동결 기조를 유지한 뒤 경기 저점으로 예상되는 1/4분기 중 한차례 정도 금리인하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전종우 이코노미스트는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금리인상론이 제기되는 등 채권시장이 요동을 치고 있다"며 "그러나 콜금리 조정은 부동산만이 아니라 기업이나 가계 등 전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부동산 문제는 부동산 부문을 통한 경기부양이나 내년도 복돼지 해를 맞아 계절적인 결혼 및 출산 수요 등이 맞물려 있다"며 "서민이나 실수요자들이 연관돼 있어 무작정 투기수요로 몰고 가는 곤란하다"고 말했다.
전종우 이코노미스트는 "부동산은 대출 억제 등 수요쪽으로는 속도조절, 공급쪽은 임대주택을 포함한 주택공급 증가 대책이 맞다고 본다"며 "금통위도 이런 점을 고려해서 11월에는 금리를 동결하고 대신 코멘트를 통해 시장금리를 다소 상향조절하는 방향으로 대처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