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오현석 연구위원은 "이번주 관심은 미국 FOMC와 주택관련 지표"라며 "프로그램매매가 국내증시를 끌고가는 가운데 변수로는 높은 수준까지 올라온 매수차익잔고"라고 전했다.
북핵 리스크의 경우 다소 그 영향력이 감소하는 추세로 관측된다. 특별한 악재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지수 상승에 큰 제약은 되기 어렵다는 게 컨센서스.
키움증권 김형렬 연구원은 "시장 베이시스를 악화시키는 돌발재료의 등장을 배제한다면 북한발 핵위기 발생전 상승추세이 복귀가 임박한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주 국내증시는 정체 후 재상승을 시도하는 전약후강 패턴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미국과 유럽, 인도증시 등 해외증시는 연초 수준을 회복해 한국도 이에 대한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 한국만이 북핵으로 인해 상대적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다만 북핵에도 불구 최근 국내증시는 선전하고 있다는 게 공통된 지적이다.
또한 국내증시는 최근 비아이티업종, 즉 내수업종의 순환매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건설, 은행, 증권, 보험 등의 순으로 순환매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오현석 연구위원은 "순환매중이기 때문에 상승추세를 확인하고 들어가면 어렵다"며 "이를 쫒기 보단 가격 메리트가 있는 종목을 사서 견뎌내는게 투자대안"이라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