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이 4.5%대로 하락한 가운데 9월 수출이 작년동월비 20% 넘는 증가세를 보이는 등 펀더멘털이 그런대로 견조한 것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10월 국고채발행물량이 3조9260억원으로 줄어들어 수급은 상당히 좋을 것으로 보이지만 경기는 침체의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8월 산업활동동향이나 9월 수출로 보면 경기가 상승세가 둔화되고는 있을지 몰라도 상승추세는 이어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견해가 만만치 않게 나온다.
이로인해 채권시장은 당분간 수급과 펀더멘털이 충동하는 가운데 오는 12일 10월 금통위가 경기나 현재의 시장금리에 대해 어떤 코멘트를 할지 주목하는 흐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자부가 발표한 9월 수출은 작년동월비 22.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경기와 수급이 다소 출동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서 "초단기적으로는 8만계약의 순매수 미결제약정을 쌓고 있는 외국인의 움직임과 금통위에서의 경기나 시장금리에 대한 코멘트에 따라 박스권에서 등락하는 흐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일 오전장 초반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4홈)는 전일보다 0.02%포인트 오른 4.62%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비 2틱 내린 109.40으로 출발한 후 109.40의 지지력을 테스트하고 있다.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1천계약 남짓 순매수하면서 국채선물이 다소 조정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