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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소형주 투자, 기관들 관심 좇아 투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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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의 단기낙폭이 150포인트를 넘어서면서 주식투자자들의 심려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같은 기간조정국면이 좀 더 이어질 것으로 보여 중소형 개별종목에 대한 단기투자에 나선 투자자의 우려는 갈수록 커지는 상황이다.이에 개인투자자들의 주머니 사정과 소형주의 초과수익률과의 흥미로운 관계에 대한 새로운 분석이 나왔다. 삼성증권 정영환 투자정보파트장은 "대형주에 비해 경기변화에 큰 영향을 받고 당분간 배당은 꿈도 못 꾸지만 대형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는 소형주가 여전히 개인들에겐 큰 매력"이라며 흙 속의 진주를 찾는 방법을 모색했다.◆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을 좇아 투자하라 정 파트장이 강조하는 것은 기관투자자의 눈이다. 장래 기업의 규모나 시가총액이 커질 경우 기관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종목에 우선하라는 말이다.소형주는 주가가 올라 시총이 커질 경우 그간 해당종목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일부 개인들의 자금력만으로는 차익실현 매물을 감당하기 어려워진다. 즉 매도물량이 강력하게 출현할 시기에 장기관점에서 이를 소화할 만한 투자자가 제때 없다면 주가변동성이 커지고 주가흐름 자체가 불안정해진다. 이에 장기적인 업황이 긍정적이고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하는 소재, 부품, 장비업체 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들의 경우 기업 규모가 커지면 기관들의 관심이 나타나기 때문이다.반면 일부 바이오, 엔터테인먼트, 납득이 안가는 소위 '테마 수혜주'의 경우 아무리 유동성이 커지더라도 큰 관심을 보일 기관들이 없을 것이라고 판단, 이에 대한 판단은 보류하라고 지적했다.◆ 인가 절정인 성장주는 경계해야 인기가 너무 좋은 성장주는 경계가 필요하다는 것도 언급됐다.소형주 투자 이유는 흙속의 진주를 찾아내 그 진주가 가치를 인정받을때까지 보유해 어느 순간 큰 차익을 실현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다.하지만 IT산업에 종사하는 성장주는 흙속에 묻혀있기는 커녕 투자자와 언론의 주목을 받는 인기스타가 되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게 사실.정 파트장은 "중소형주의 가장 큰 단점은 유동성이 제약된다는 점"이라며 "성장주에 대한 추격매수를 한다면 주가가 매우 고평가된 상태에서 매수,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과거 어떤 종목에 대해 무슨 말을 들었는지도 무시하라는게 정 파트장의 조언이다.그는 "개인들은 과거 투자의견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데 중소기업의 경우 불과 1~2년새 기업의 내용 자체가 완전히 바뀌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며 "해당 기업을 분석하는 애널리스트들도 전혀 예상못하는 악재들이 어이없이 터지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강조했다.[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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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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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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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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