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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리전망] 박스권으로 다시 복귀.. 잔변수 많아 레인지에서 등락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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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채권금리는 보합혼조세를 보였다. 주초반에는 오름세를 이어가다가 주후반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이성태 한국은행총재가 취임사와 취임 기자회견에서 부동산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콜금리인상을 시사하고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공세가 이어지면서 주초 채권금리는 박스권 상단을 테스트했다. 그러나 외인의 국채선물 매도공세가 과도한데 따른 국내기관들의 반격에다가 콜금리 급락으로 금통위가 콜금리를 동결하고 이성태 한은총재의 코멘트도 우려했던 것에 비해서는 나쁘지 않아 주후반 금리는 내림세로 돌아서며 박스권으로 복귀했다. 3년만기국고채수익률은 4.92%로 전주말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반면, 5년국고채수익률은 5.14% 0.01%포인트 반등했고 10년국고채 5.42% 전주말비 0.02%포인트가 떨어졌다. 시장이 이번주초 금리전망과 관련해 주목했던 미국의 3월 고용지표는 예상보다 강세를 보였고 이로인해 주말 미국 국채수익률은 급등했다.이에따라 이번주 채권금리는 주초 입찰일정과 맞물리면서 약세조정을 거친 후 다시 레인지 흐름으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주초반 약세조정을 거친후 후반으로 들어서면 다시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박스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 이번주 3년국고채금리 4.86-5.01%.. 아래보다는 위로 약간더 무게 실린 박스 예상뉴스핌이 채권전문가 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주 금리전망 설문조사결과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평균 예상범위는 4.86-5.01%,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 예상범위는 5.06-5.23%로 나타났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예상범위는 지난주말 종가 4.92%와 비교할 때 아래로 0.06%포인트, 위로 0.09%포인트 열어놓은 것이다.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의 경우 지난주말 종가 5.14%에 비해 아래로 0.08%포인트, 위로 0.09%포인트 열어놓았다.두종목 모두 아래 보다는 위로 좀더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을 알 수 있다.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박스권 하단의 경우 11명 중 8명이 4.85%라고 답했고 2명이 4.90%, 1명이 4.87%라고 응답했다.상단의 경우에는 절반이 넘는 6명이 5.0%, 3명이 5.05%, 4.95%와 5.02%가 각각 1명씩이었다.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박스권 하단을 4.85%로 본 응답자가 많기는 했지만 이들 대부분은 4.8%대로 하락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대다수는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이 5.0% 수준에서는 다시 막힐 것으로 내다봤다.지난주 채권금리는 이성태 한은총재의 취임과 금통위를 계기로 박스권 상단을 테스트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이번주에는 박스권으로 다시 복귀한 후 레인지 양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이번주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4.90-5.0%의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주 금리 박스권으로 복귀.. 큰변수 없지만 잔변수 많아 변수따라 등락할 듯 이번주에는 중요한 경제지표나 통화정책결정과 같은 굵직한 변수는 없다. 그러나 자잘한 변수는 꽤 있다. 주초 5년 및 2년만기 통안증권입찰, 환율 및 주가움직임, 외국인의 국채선물 포지션, 해외금리 등이 이번주 채권금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들이다. 이런 변수들은 박스권 내에서의 변동성을 만들어 낼 수는 있지만 방향성을 제시할 정도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이에따라 대다수의 시장참가자들은 이번주 채권금리가 박스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주 변수들을 조망해 보면 10일 2.35조원의 5년만기 국고채입찰과 11일 2년 및 182일만기 통안증권 입찰이 있다.지난주 금요일 미국의 국채수익률이 3월 고용지표 강세로 급등한 가운데 실시되는 입찰이라 다소 부담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 통안증권입찰은 단기자금이 잉여로 전환되는 가운데 한국은행의 외환시장개입으로 인해 통화가 풀리고 있어 물량이 늘어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미국의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내달 10일 FOMC에서의 단기금리인상 가능성을 미리 반영하면서 지난7일 전일비 0.08%포인트 오른 4.98%로 마감됐다.주초반에는 미국 국채수익률 급등과 입찰이 맞물리면서 약세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3년물 기준 5.0% 수준에서는 다시 저가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노동부의 2차 자금집행이 예정돼 있고 일부 법인과 보험사들도 자금을 집행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수급은 아직 괜찮아 보인다. 통화정책도 한국은행이 5월이후 콜금리를 추가로 올릴 가능성을 열어놓았지만 5월11일 금통위까지는 아직 한달의 시간이 있다. 이런 점에서 채권시장은 캐리관점의 시각에 시간을 번 셈이다.950원대 초반으로 하락한 환율이 얼마나 더 떨어질지와 1400대를 회복한 주가가 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뻗어나갈지도 관심이다. 환율과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는 글로벌 헤지펀드들의 움직임과 관련이 돼 있다. 헤지펀드의 움직임이 어떨지 계속 주목할 필요가 있다.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가 과도한 것은 채권시장에 악재만은 아니다. 이들이 더 깊은 숏을 내기 보다는 숏커버를 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다만 주초반에는 미국 금리급등으로 인해 숏커버를 하기 보다는 숏포지션을 유지 또는 늘릴 가능성이 좀더 있어 보인다. 외국인이 숏커버를 할 지에 대해서는 이들이 글로벌 금리상승 모드를 타고 숏포지션을 잡았기 때문에 숏커버를 잘 하지 않을 것이란 관측과, 과거 경험으로 볼 때 현재의 숏포지션은 과도하고 현물 없이 깊은 숏포지션을 취해 재미를 본적이 없다는 점을 들어 숏커버를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로 갈린다. 미국 국채수익률은 3월 고용지표 강세를 계기로 5월10일 FOMC에서 단기금리를 5.0%로 0.25%포인트 올릴 가능성을 거의 다 반영하고 있다.10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이 5%대로 올라갈 가능성은 있지만 5월 FOMC를 마지막으로 단기금리인상이 종료된다면 국채수익률이 반락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이런 점을 종합적으로 감안하면 이번주 채권금리는 주초반 약세조정을 받은 후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기준 4.90-5.0%의 박스권에서 입찰결과 및 주변변수, 헤지펀드의 움직임에 따라 등락하는 움직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민병복 기자 bbmin940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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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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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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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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