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마켓

속보

더보기

[외환분석] 달러/원 이틀째 제한된 하락, "수급부담 지속될 듯"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달러/원 환율이 이틀째 하락했다.달러/엔이 109선으로 하향하면서 1,150원 하향돌파 시도를 나타냈으나, 바닥경계감으로 낙폭은 제한됐다.달러/엔은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 및 시카고PMI의 약세로 인해 장 초반까지만 해도 단기 매매세력들을 중심으로 다시 109엔 하향돌파 흐름이 나타났으나, 실질적인 수급상황은 포지션 중립에 가까웠다.시장에서는 달러/엔이 108대 중반 이하로 떨어질 경우 1,150원을 하향 이탈할 것으로 보고 있다. 수급부담이 작용하면서 매도세가 집중될 수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달러/엔이 109선대에서 지지력이 발휘될 경우에는 바닥경계감을 넘어설 만큼 시장의 공감대가 성숙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8월 무역수지 흑자가 20억달러 이하로 줄었으나 여름철 휴가 등에 따른 계절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평가, 달러/원 상승마인드에 촉매제는 되지 못했다.시장에서는 하반기 수출증가율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고는 있지만 8월까지는 피부에 와 닿지 않은 상황에서 수급부담이 여전히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제유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달러/엔이 크게 급등하지 않는다면 달러/원 환율의 하락압력이 가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물론 미국의 고용 등 금리인상 전망에 대한 가시적인 신호가 나오는 지는 1,150원 지지에 대한 신뢰감에 중요한 기제가 될 전망이다.외국계 은행 딜러는 "아직까지는 1,150원에 대한 시장의 신뢰감이 무척 강해 적극적으로 매도쪽을 이끄는 세력은 없다"며 "아울러 환율이 내려가면 갈수록 경계감도 크고 이득을 볼 가능성도 적어 하향돌파에 대한 공감대는 약한 편"이라고 말했다.그러나 그는 "최근 몇 달간 이어진 1,155원 지지선이 붕괴된 이후 1,152원조차도 지지되지 못했다"며 "시장포지션이 늘어날 경우 1,150원 하향 이탈 가능성이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150원 바닥 경계감 지속, 1.20원 내린 1,151.80원 마감1일 서울외환시장의 달러/원 현물환율은 전일대비 1.20원 내린 1,151.80원을 기록했다. 달러/원 선물 9월물도 1.10원 하락한 1,152.4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장 초 달러/원은 달러/엔이 109엔 선으로 후퇴한 영향을 받으면서 전일 종가대비 2.50원 하락한 1,150.50원으로 거래를 개시했다.환율은 장 초반 1,150.00원을 기록하며 추가하락 의지를 나타내기는 했으나 8월 수출실적을 확인하자는 관망세가 확산되면서 1,151원 대로 반등했다.8월 수출입 현황은 대략 시장의 판단대로 수출둔화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달러/원 하방경직성이 확보됐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수출 실적 발표 이후 롱포지션이 청산되는 등 영향은 제한적이었따.후반들어 달러/엔도 강보합세로 전환하자 1,151.90원으로 낙폭이 줄어들었고 장중 고점 부근에서 거래가 종료됐다.달러/원 현물환율 장중 고점은 1,151.90원, 저점은 1,150.00원으로 변동 폭은 불과 1.90원에 머물렀다.이날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에서 21억4,700만달러, 한국자금중개에서 12억4,650만달러 등 모두 33억9,350만달러로 전날보다 거래량이 11억달러 이상 감소했다. 목요일(2일) 기준환율은 1,151.20원에 고시된다.종합주가지수는 프로그램 차익매수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사흘만에 급등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거래소에서 352억원 순매도했으나 코스닥시장은 17억원 순매수했고 특히 선물시장에서 연이틀 6,000계약 넘게 대량 순매수하며 베이시스 개선을 유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2.8% 이상 급등하며 60일 이동평균선 위에 안착했다.◆ 달러/엔 소폭 반등, 수입업체 결제수요9월 첫 거래일 도쿄외환시장의 달러/엔이 109엔 하향 돌파에 실패한 후 오히려 소폭 반등했다.주말 美 8월 고용보고서 결과를 기다리는 관망장세 속에 日 수입업체들의 달러 결제수요가 증가하며 환율 반등을 이끌어냈다.전날 美 소비자신뢰지수 및 시카고PMI의 약세로 인해 장 초반까지만 해도 단기 매매세력들을 중심으로 다시 109엔 하향돌파 흐름이 나타났으나, 실질적인 수급상황은 포지션 중립에 가까웠다.스미토모 미쓰이 은행의 고이케 마사미치 딜러는 "108엔 선에서는 수입업체 결제수요가, 110엔 위쪽에서는 수출업체 결제수요가 대기하고 있는 형국"이라며 이 때문에 109엔 하향돌파 시도가 무산됐다고 설명했다.유로/달러도 1.2195달러까지 상승했다가 역시 1.22달러 선 저항에 부딪히며 1.2160선으로 밀렸다. 유로/엔은 133엔 중심으로 보합흐름을 나타냈다.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최근까지 美 지표 약세가 두드러지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8월 고용시장 동향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큰 편이며, 이는 곧 연준리의 9월 금리인상 전망과 연결되고 있다.일부 전문가들은 최근 지표약세와 태풍 찰리의 영향으로 인해 시장의 컨센서스인 15만개는 허수일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도 내놓았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신규일자리 수가 예상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달러가 매도압력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한 반면, 다른 전문가들은 이미 시장의 기대가 5만~10만개 사이로 현실화되었을 것으로 보고 일자리가 줄어든 결과만 아니라면 달러 매도 충격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는 등 의견은 다소 엇갈리고 있는 중이다.일단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수요일 발표되는 ISM제조업지수 결과를 주시하고 있는 중이다.[뉴스핌 Newspim] 김사헌 & 이기석 기자 herra7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프로야구 삼성,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AI를 활용해 정리한 경기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12년의 기다림이 끝났다. 삼성이 정규시즌 1위 KT 위즈를 꺾고 2014년 이후 12년 만에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정상에 복귀했다. 삼성은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2026 KBO KS 5차전에서 12-1로 대승을 거뒀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12-1로 이겼다. 이날 우승으로 삼성은 12년 만에 KS 정상자리에 올랐다. 그래픽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삼성 선수들 사진과 함께 만든 AI그래픽. (명령어: 삼성 라이온즈 12년 만의 우승을 AI그래픽으로 제작해줘.)[사진=삼성 라이온즈][그래픽=챗 GPT]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지난 3일 수원에서 열린 1차전에서 7-8로 패했던 삼성은 2차전 연장 12회 혈투 끝에 승리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 이후 안방에서 열린 3~5차전을 모두 쓸어 담으며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삼성은 2002년, 2005년, 2006년, 2011~2014년에 이어 통산 8번째 KS 우승을 차지했다. 1985년 전·후기 통합우승까지 포함하면 구단 통산 9번째 우승이다. 특히 정규시즌 2위였던 삼성은 1위 KT를 제압하면서 2018년 SK(현 SSG) 이후 8년 만에 '업셋 우승'을 달성했다. 반면 KT는 2021년 창단 첫 통합우승 이후 5년 만에 두 번째 통합우승을 노렸으나 삼성의 기세를 넘지 못했다. 삼성의 주장 구자욱은 KS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며 우승의 기쁨을 더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구자욱이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 2026 KBO 한국시리즈 5차전 득점을 기록해 포효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이날 선취점은 KT의 몫이었다. KT는 2회초 1사 1, 2루 기회를 놓쳤지만 3회초 선제점을 뽑아냈다. 선두타자 한승택이 유격수를 맞고 외야로 빠져나가는 안타로 출루했고, 권동진의 좌중간 안타와 최원준의 희생번트를 묶어 1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장진혁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1-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삼성은 곧바로 승부를 뒤집었다. 3회말 1사 후 김지찬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다. 2사 후 타석에 들어선 구자욱이 우익선상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르윈 디아즈가 오른쪽 담장을 직격하는 1타점 적시타를 날려 2-1로 역전했다. 계속된 공격에서 최형우의 우전 안타로 기회를 이어간 삼성은 김영웅의 좌중간 적시타까지 터지면서 3-1로 달아났다. 디아즈의 적시타는 이날 결승타가 됐다. KT는 4회초 1사 2루, 5회초 1사 1, 2루 기회를 잡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격에 실패했다. 위기를 넘긴 삼성은 5회말 타선이 폭발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삼성은 5회말 박승규가 상대 유격수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하며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후 구자욱의 우전 안타로 1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디아즈가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최형우가 우익선상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4-1로 달아났다. 이어 김영웅의 타구가 상대 2루수의 몸을 맞고 굴절되면서 내야안타가 됐고, 2루 주자 구자욱이 홈을 밟아 5-1을 만들었다. [서울=뉴스핌] 삼성 강민호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 2026 KBO KS 5차전에서 적시타를 기록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삼성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이재현이 좌익선상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점수 차를 5점으로 벌렸다. KT는 류지혁을 자동 고의4구로 내보내며 만루 작전을 선택했다. 그러나 수비 실책이 뼈아팠다. 강민호가 2루수 앞으로 병살타성 땅볼을 쳤지만 KT의 2루수와 유격수 사이에서 송구와 포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그 사이 주자 2명이 홈을 밟으며 점수는 8-1까지 벌어졌다. 기세가 오른 삼성은 계속된 1, 3루에서 김지찬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3루타를 터뜨려 두 자릿수 득점을 완성했다. 이어 상대 투수 손동현의 폭투로 1점을 추가했다. 삼성은 5회말에만 8점을 몰아치며 11-1로 달아났다. 반면 KT는 연이은 수비 실책과 마운드 붕괴로 추격 동력을 잃었다. 삼성은 8회말에도 추가점을 뽑았다. 박승규의 투수 오른쪽 내야안타와 구자욱의 중전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김영웅의 타구가 유격수 권동진의 몸을 맞고 외야로 빠져나가면서 12-1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타구에 맞은 권동진은 구급차로 이송됐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원태인과 크리스 페덱이 KT 타선을 1점으로 묶으며 우승을 합작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원태인과 강민호가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KS 5차전에서 마운드를 내려오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원태인은 5이닝 동안 4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3회 선취점을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 없이 5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팀의 역전승에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은 6회부터 선발 자원인 페덱을 투입하며 굳히기에 나섰다. 페덱은 4이닝 동안 안타와 사사구를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는 퍼펙트 투구를 펼쳤다. 탈삼진 4개를 곁들이며 KT의 반격을 원천 봉쇄하고 우승을 확정했다. 반면 KT 선발 데이비스 대니엘은 3이닝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뒤이어 등판한 고영표도 1.1이닝 5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8실점(2자책점)으로 무너지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정규시즌 1위로 KS에 직행했던 KT는 1차전 승리 이후 4연패를 당하며 안방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반면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부터 가을야구를 시작한 삼성은 KIA를 꺾고 KS에 진출한 데 이어 KT까지 제압했다. 1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른 삼성은 대구 홈팬들 앞에서 통산 9번째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11월 8일 대구 KT-삼성 KS 5차전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willowdy@newspim.com 2026-11-08 17:21
사진
엔비디아 '젠슨 황 장녀' 방한 돌연 취소?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가 한국 방문 계획을 돌연 취소했다. 9일 IT업계에 따르면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는 방한 일정을 취소했다. 단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8월 LG 데이터팩토리를 방문한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 [사진=뉴스핌DB] 이번 방한은 9~10일 열리는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 행사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다. 그렇지만 방한 일정이 취소되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면담 등 국내 주요 일정이 모두 무산됐다. 단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국내 기업 협력 행사에는 엔비디아의 다른 임원이 대신 참석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젠슨 황 CEO 주변 인물의 '중국 스파이' 연루 의혹이 방한 취소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100wins@newspim.com 2026-11-08 11:3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