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자 2006년의 마지막 거래일 미국 국채금리가 사흘째 상승세를 기록했다. 12월 한달간 채권금리가 상승세를 기록했는데, 이 같은 변화는 5년만에 처음있는 일이다.
전날까지 나온 주택매매지표가 예상보다 강했고 소비자신뢰지수나 제조업경기 역시 크게 개선되어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후퇴했다.
메릴린치에 따르면 지난 4주간 채권금리는 연속 소폭 상승해왔으며, 월간 채권시장의 수익률은 목요일 기준으로 0.8% 약세를 기록했다. 4월 이후 첫 월간 약세로 기록됐다.
바클레이즈 캐피털(Barclays Capital) 소속 채권전략가들은 "최근 4주간 채권시장의 움직임은 내년 채권시장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다"며, "내년 채권시장의 전망은 밝지 않다"고 경고했다.
이날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에 거래를 조기종료한 채권시장은 내년 1월1일은 신년 휴일로 열리지 않으며, 1월2일의 경우 포드 전 대통령 장례식 애도를 위해 역시 오후 2시에 조기 거래종료 권고가 전달됐다.
美증권금융시장협회(SFIMA)는 다음 주 화요일 은행들이 문을 열기 때문에 금융시장이 리스크에 대처할 필요가 있다며 거래를 완전히 중단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2004년 레이건 대통령의 장례식 때 거래를 하루 중단한 바 있는데 상당한 펀딩 및 오퍼레이션 문제가 발생한 바 있었다고 협회는 지적했다.
3개월 5.01%(+0.02), 2년 4.81%(+0.01), 5년 4.69% (+0.01), 10년 4.70%(+0.02), 30년 4.81%(+0.00)
※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시 기준
채권전문가들은 내년 1/4분기 중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확신하던 채권시장의 믿음이 과도한 것으로 보인다며, 생각보다 금리동결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는 중이다.
금리선물 시장의 연방기금금리 선물 내년4월물은 3월 FOMC에서 금리 25bp 인하 결정이 내려질 가능성을 불과 12% 반영 중이다. 12월 초까지만 해도 이 가능성은 무려 70%를 넘어설 정도로 확신에 가깝기도 했다.
메릴린치에 따르면 올해 미국 재무증권의 투자수익률은 3.2%를 기록했다. 2년물이 그나마 나은 3.8%의 투자수익률을, 30년물이 최악인 1.2% 투자수익률을 나타냈다.
올해 10년물 재무증권 수익률은 연초 4.39%로 출발하여 1월 18일 4.29%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후 6월28일 5.25%까지 오르며 최고치를 기록했던 금리는 다시 12월초에 4.40%까지 하락하며 1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낸 바 있다.
12월에 금리상승세는 드문 경우다. 지난 16년 동안 12월에 금리가 상승한 경우는 3차례에 불과했다.
한편 올해 연간 금리변화 폭은 96bp로 2005년 기록한 33년래 최소폭인 89bp보다 확대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제한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전날까지 나온 주택매매지표가 예상보다 강했고 소비자신뢰지수나 제조업경기 역시 크게 개선되어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후퇴했다.
메릴린치에 따르면 지난 4주간 채권금리는 연속 소폭 상승해왔으며, 월간 채권시장의 수익률은 목요일 기준으로 0.8% 약세를 기록했다. 4월 이후 첫 월간 약세로 기록됐다.
바클레이즈 캐피털(Barclays Capital) 소속 채권전략가들은 "최근 4주간 채권시장의 움직임은 내년 채권시장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다"며, "내년 채권시장의 전망은 밝지 않다"고 경고했다.
이날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에 거래를 조기종료한 채권시장은 내년 1월1일은 신년 휴일로 열리지 않으며, 1월2일의 경우 포드 전 대통령 장례식 애도를 위해 역시 오후 2시에 조기 거래종료 권고가 전달됐다.
美증권금융시장협회(SFIMA)는 다음 주 화요일 은행들이 문을 열기 때문에 금융시장이 리스크에 대처할 필요가 있다며 거래를 완전히 중단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2004년 레이건 대통령의 장례식 때 거래를 하루 중단한 바 있는데 상당한 펀딩 및 오퍼레이션 문제가 발생한 바 있었다고 협회는 지적했다.
3개월 5.01%(+0.02), 2년 4.81%(+0.01), 5년 4.69% (+0.01), 10년 4.70%(+0.02), 30년 4.81%(+0.00)
※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시 기준
채권전문가들은 내년 1/4분기 중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확신하던 채권시장의 믿음이 과도한 것으로 보인다며, 생각보다 금리동결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는 중이다.
금리선물 시장의 연방기금금리 선물 내년4월물은 3월 FOMC에서 금리 25bp 인하 결정이 내려질 가능성을 불과 12% 반영 중이다. 12월 초까지만 해도 이 가능성은 무려 70%를 넘어설 정도로 확신에 가깝기도 했다.
메릴린치에 따르면 올해 미국 재무증권의 투자수익률은 3.2%를 기록했다. 2년물이 그나마 나은 3.8%의 투자수익률을, 30년물이 최악인 1.2% 투자수익률을 나타냈다.
올해 10년물 재무증권 수익률은 연초 4.39%로 출발하여 1월 18일 4.29%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후 6월28일 5.25%까지 오르며 최고치를 기록했던 금리는 다시 12월초에 4.40%까지 하락하며 1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낸 바 있다.
12월에 금리상승세는 드문 경우다. 지난 16년 동안 12월에 금리가 상승한 경우는 3차례에 불과했다.
한편 올해 연간 금리변화 폭은 96bp로 2005년 기록한 33년래 최소폭인 89bp보다 확대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제한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