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임백굉이 2일 영화 ‘슬픈 열대’로 첫 한국영화 출연을 확정했다
- 임백굉은 조직의 2인자이자 냉정한 킬러 레인 역을 맡았다
- ‘슬픈 열대’는 형제처럼 자란 킬러들의 복수극으로 25일 개봉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첫 정통 느와르·킬러 연기…25일 개봉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대만 배우 임백굉이 박훈정 감독의 신작 '슬픈 열대'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영화에 출연한다.
2일 배급사에 따르면 임백굉은 '슬픈 열대'에서 조직의 2인자 레인 역을 맡았다.

'슬픈 열대'는 사부의 죽음 이후 그가 키워낸 킬러 조직 '슬픈 열대'에서 형제처럼 자란 조직원들이 서로를 의심하며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임백굉이 연기하는 레인은 장(박해수)과 함께 조직을 나와 형제단을 세운 인물로, 막내 루(이신영)를 각별하게 챙긴다. 임무에서는 냉정한 킬러지만 형제들 앞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 캐릭터다.
임백굉은 2016년 영화 '카페 6'으로 금마장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괴짜들의 로맨스', '메리 마이 데드 바디' 등에 출연했으며 '메리 마이 데드 바디'로 금마장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다.
이번 작품은 임백굉의 첫 한국영화이자 첫 정통 느와르·킬러 역할이다. 그는 다국어로 진행되는 촬영을 위해 시나리오 리딩 영상을 반복해 확인하고 상대 배우의 대사와 수어 타이밍을 기록하며 촬영을 준비했다.
임백굉은 "박훈정 감독의 연출과 캐릭터의 내면적 성장에 관심을 가져왔다"며 "데뷔 후 처음으로 정통 느와르와 킬러 역할에 도전하게 돼 설렜다"고 말했다.
박해수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현장에서도 큰형처럼 동생들을 챙겨줬다"며 "많은 대사를 소화하면서도 감정과 동작을 세밀하게 표현하는 모습을 보며 배웠다"고 전했다.
'슬픈 열대'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