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8일 닛케이225지수는 반도체주 강세로 1.08% 상승했다
- AI·반도체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 폭이 1000엔을 넘었다
- TOPIX는 내수주와 게임주 약세로 0.14%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28일 닛케이주가는 반도체주 강세에 연이틀 오름세를 이어갔다. 전일 미국 반도체주 강세에 이어 이날에는 반도체주 비중이 큰 한국 코스피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진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됐다. 반도체를 비롯한 인공지능(AI) 관련 종목에 자금이 몰리면서 상승 폭은 한때 1000엔을 넘어섰다.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1.08%(685.82엔) 상승한 6만3954.19엔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는 0.14%(5.66포인트) 내린 3991.71포인트로 마감하며 3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브로드컴은 26일 기업공개(IPO)를 위한 투자설명서를 공개한 앤스로픽의 반도체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대형 금융회사들과 자금 공급 체계를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AI 개발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완화됐다는 평가에 따라 간밤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반도체 등 AI 관련주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 흐름을 이어받아 도쿄시장에서도 어드밴테스트를 비롯해 도쿄일렉트론과 소프트뱅크그룹(SBG) 등이 매수되며 닛케이지수를 끌어올렸다.
오후 들어 닛케이지수의 상승 폭은 한때 1040엔까지 확대됐다. SK하이닉스가 이날 발표한 2026년 7~9월기 결산에서는 연결 순이익이 전년 동기의 3.2배로 증가했다. AI용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의 호조가 이어지면서 주가는 한때 11% 상승했다.
이에 발맞춰 코스피도 큰 폭으로 올랐으며, 키옥시아 등 일본 주식에는 단기 차익을 노리는 해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늘었다.
AI·반도체 관련주에 투자자들의 자금이 집중되는 한편, 최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던 코나미그룹과 반다이남코홀딩스, 캡콤 등 게임주는 일제히 하락했다. 식품 등 내수주를 비롯해 보험과 종합상사 종목의 하락도 두드러졌다.
본격화하는 일본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지켜보려는 투자자들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며, 반등을 기다리던 매도 물량에 밀려 토픽스는 하락했고 닛케이지수의 상승 폭이 줄어드는 장면도 있었다.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의 거래대금은 약 8조742억엔, 거래량은 23억8210만주였다. 프라임 시장에서는 상승 종목 수가 432개로 전체의 30%에 미치지 못했다. 하락 종목은 1096개, 보합 종목은 25개였다.
그 외 주요 종목 중에서는 이비덴과 TDK, 레이저텍이 상승했다. 반면 닛토덴코와 도쿄해상, 캐논은 하락했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