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광주교육시민연대는 28일 무상급식 협력사업 이행을 촉구했다
- 광주시는 올해 분담 예산 721억원 중 169억원을 미전출할 방침이다
- 시민연대는 급식 중단과 교육행정 혼란을 초래한다고 규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학교무상급식비 재정 분담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광주교육시민연대는 28일 오전 10시 시 광주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무상급식 협력사업을 즉각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시민연대는 "올해 학교무상급식비 분담 예산 721억원 중 169억원을 미전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는 시교육청 광주청사 관내 학교 급식의 44일분에 달하는 초유의 규모다"고 강조했다.
시민연대는 "물가 상승을 반영한 식재료 단가 인상은커녕 학교 급식 중단이라는 교육 현장의 파행을 자초하는 무책임한 발상이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행정통합 이후 학교무상급식 업무를 교육지원과에서 도시농업과(식품김치산업팀)로 변경했다"며 "학생 급식 지원을 교육 복지가 아닌 농업 행정 일부로 다루며 소홀히 대하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고 규탄했다.
단체는 "무상급식 사업비 미전출을 일방적으로 추진해 시교육청에서는 세입 예산을 뒤늦게 수정해야 하는 등 극심한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끝으로 "과거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실시했던 광주의 자부심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현재의 행태는 지역의 위상을 심각하게 실추시키는 일"이라며 "상황의 심각성을 무겁게 직시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