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롯데는 26일 이동욱 감독과 이택근 단장을 선임했다
- 롯데는 데이터 기반 운영과 현장 소통 강화를 추진한다
- 롯데는 스카우트 등 프런트 혁신으로 선두권 도약을 노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구단주의 비전과 의지에 발맞춰 구단은 스카우트를 포함한 프런트 혁신을 통해 팀 체질을 개선하고 선두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전력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롯데가 완전히 달라진 야구를 선언했다. 현장, 프런트 동시 개혁에 나선다.

롯데는 26일 "이동욱 감독을 제 22대 사령탑에, 이택근 KBO 전력강화위원을 신임 단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동욱 감독은 1997년 2차 2라운드 전체 13순위로 롯데에 입단했고, 2003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프로 통산 143경기 타율 0.221, 60안타(5홈런) 26타점 17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롯데, LG를 거쳐 NC에서 코치 생활을 했던 이 감독은 2019년 NC 2대 감독에 선임됐다.
NC는 2018년 리그 최하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지만, 이 감독은 부임 당해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그 이듬해인 2020년에는 NC의 창단 첫 KBO리그 통합우승을 일궜다. 하지만 이후 성적이 떨어졌고, 2022시즌 초 NC의 최하위 추락에 경질됐다.

이택근 단장은 1999년 2차 3라운드 24순위로 현대의 지명을 받았고, 이후 현대, 히어로즈, LG, 키움을 거쳐 지난 2020년 은퇴했다. 프로 통산 1651경기 타율 0.302, 1621안타(136홈런) 773타점 851득점을 기록했다. 은퇴 후 방송 해설위원 생활을 거쳤고, 지난해 KBO 전력강화위원에 선정됐다.
롯데는 이번 인선에서 데이터와 현장-프런트의 소통을 중요하게 봤다. 이 신임 감독 소개 문구를 "데이터 기반 운영과 선수단 소통 능력", 이 단장을 소개할 때는 "현장 경험을 통해 전문성을 갖추었다"고 표현했다.
롯데는 직전 감독으로 카리스마를 앞세운 김태형 감독과 합을 맞췄고, 프런트에는 홍보팀장 출신 박준혁 단장을 앉혔다. 김 전 감독 하에서 포수 손성빈-유격수 전민재-중견수 황성빈의 센터라인 성장이라는 소득은 있었다. 하지만 김 전 감독에게 바랐던 상위권 팀으로의 성장을 이루지 못한 롯데는 새 판을 짰다.
이제 데이터, 현장과 프런트의 소통을 내세운 이 감독과 이 단장 체제로 전환된 롯데 야구가 어떻게 달라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