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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斯拉、比亚迪引领韩国进口车市场增长 中国电动汽车竞争力上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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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0月26日电 特斯拉和中国比亚迪正在引领韩国进口汽车市场增长。今年1月至9月,两大品牌在韩国的登记量达10.9285万辆,占进口乘用车总量的39.1%。尤其是在韩国市场对中国汽车的质量与可靠性仍然存疑的情况下,拥有丰富购车经验的40和50多岁消费者正成为比亚迪的核心客户,使现代和起亚的价格竞争力面临考验。

【插图=AI生成、周钰涵 记者】

韩国进口汽车协会(KAIDA)数据显示,2026年1月至9月,韩国进口乘用车新车登记量为27.9729万辆,同比增长24.1%。其中,美国电动汽车制造商特斯拉和中国汽车制造商比亚迪登记量合计达10.9285万辆,占进口乘用车总量的39.1%,成为推动韩国进口车市场增长的重要力量。

数据显示,今年前9个月,特斯拉在韩国登记量为8.9148万辆,同比增长104.4%;比亚迪登记量为2.0137万辆,同比增长578.7%。9月,两大品牌合计登记1.4986万辆,占当月进口乘用车登记总量的42.9%。其中,特斯拉以1.2372万辆位居进口汽车品牌登记量首位,比亚迪以2614辆排名第四。

从车型来看,特斯拉Model Y今年前9个月登记量达到1.1421万辆。比亚迪海豚和海狮7同期登记量分别为8198辆和7109辆,两款车型合计占比亚迪同期在韩登记总量的约76%。

不过,韩国进口汽车市场的增长主要集中于特斯拉和比亚迪。数据显示,今年前9个月,韩国进口汽车登记量同比增加5.4381万辆,其中,特斯拉增量为4.5536万辆,占整体增量的83.7%;比亚迪增量为1.717万辆。剔除这两个品牌后,其他进口汽车登记量为17.044万辆,同比下降4.7%。9月,韩国进口乘用车整体登记量同比增长6.3%,但剔除特斯拉和比亚迪后,其他品牌登记量同比下降12.4%。

与此同时,韩国本土汽车市场销售表现承压。现代汽车、起亚、雷诺韩国、韩国通用汽车和KG Mobility五家整车制造商9月国内销量合计为9.9843万辆,同比下降19.8%。其中,现代汽车销量为4.9022万辆,同比下降25.7%;起亚销量为4.5705万辆,同比下降6.7%。两家公司合计占五家车企国内销量的94.9%。

分析认为,国产汽车销量下降与进口电动汽车销量增长同时出现,但尚不足以据此认定两者存在直接因果关系。中秋假期导致营业日减少、新车上市前消费者观望以及电动汽车补贴变化等因素,也可能影响消费者的购车时间和车企销售表现。

电动汽车在韩国进口车市场中的地位持续上升。9月,进口纯电动汽车登记量为1.8181万辆,占进口乘用车登记总量的52.1%;混合动力汽车登记量为1.362万辆,占39.0%。随着电动汽车成为进口车市场的重要组成部分,消费者的比较范围也从传统进口品牌进一步扩展至韩国本土汽车品牌与特斯拉、比亚迪等电动汽车制造商。

【图表=AI生成、周钰涵 记者】

比亚迪在韩国的消费者结构也呈现出值得关注的特点。韩国进口汽车协会数据显示,今年1月至8月,比亚迪在韩国的乘用车新车登记量为1.7523万辆,其中个人名义登记量为1.5208万辆,占86.79%。按年龄划分,40岁年龄段消费者登记5367辆,占个人登记量的35.29%;50岁年龄段消费者登记4561辆,占29.99%。两个年龄段合计占个人登记量的65.28%,而20岁和30岁年龄段消费者合计占比为21.75%。

大德大学汽车学系教授李昊根(音)表示,过去消费者对中国汽车的质量、安全性和耐用性存在一定疑虑,但随着产品性能、便利配置和使用成本等方面的变化,拥有多次购车经验的40至50岁消费者也开始将中国汽车纳入选择范围。

价格竞争是比亚迪拓展韩国市场的重要因素之一。比亚迪海豚起售价为2450万韩元,海狮7起售价为4490万韩元。相比之下,起亚中型纯电动SUV EV5长续航基础版售价为4575万韩元,比海狮7高85万韩元。不过,EV5综合续航里程为460公里,高于海狮7的398公里,体现出不同车型在价格、续航和车身空间等方面各有优势。

韩国本土车企仍具有服务网络和售后保障等竞争优势。比亚迪韩国本月初将乘用车服务中心扩大至21家,但提交韩国国会国土交通委员会的资料显示,当时已运营的20家服务中心中,能够提供钣金、喷漆等事故维修服务的网点仅有5家。

随着比亚迪在韩国市场扩大纯电动汽车及插电式混合动力汽车产品阵容,其与现代汽车、起亚在SUV等细分市场的竞争预计将进一步加剧。分析认为,韩国消费者的购车标准正从品牌知名度逐步扩展至价格、续航里程、充电便利性、使用成本、售后服务和车辆保值率等多个方面。

业内人士指出,特斯拉和比亚迪的增长尚不足以表明现代汽车和起亚在韩国本土市场的主导地位已受到根本性动摇,但进口车市场增量集中于少数电动汽车品牌、纯电动汽车占比持续上升等趋势值得韩国本土车企关注。面对竞争格局变化,车企需要在产品竞争力、价格策略、充电服务和售后保障等方面持续提升,以应对消费者需求和市场结构的变化。(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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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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