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구미술관은 15일 김성룡을 제27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 김성룡은 현실과 역사에 대한 비판적 시선과 꾸준한 실험을 인정받았다
- 김성룡은 상금 5000만원과 상패를 받고 2027년 개인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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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화가 김성룡이 제27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구미술관은 15일 김성룡 작가가 한국 근대미술사에 큰 업적을 남긴 서양화가 이인성(1912∼1950)을 기리는 이인성미술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인성 미술상은 천재화가 이인성의 작품세계와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9년 제정돼 매년 수상자를 발표해왔다.

김성룡 작가는 1980년대 후반부터 현실과 역사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바탕으로 인간 내면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이어온 것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인성미술상 심사위원회는 작가가 오랜 시간 일관된 예술적 태도를 견지하면서도 특정 형식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와 실험을 거듭해왔다는 점에서 예술적 성취가 인정된다고 평가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지고, 2027년 대구미술관에서 개인전도 열린다.

김성룡 작가의 '제27회 이인성미술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2일 오후 5시 대구미술관에서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6시에는 '제26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인 이명미 작가의 수상기념 개인전 개막식이 거행된다.
art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