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타이탄 주가가 7일 3.5% 하락했다
- 2분기 주얼리 매출 21%로 기대를 밑돌았다
- 씨티·앤티크는 매수와 목표가를 유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년 주가 상승률로는 타이탄이 알리안 앞서
씨티 리서치, 견조한 수료 고려해 '매수' 의견 부여하며 목표 가격 유지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인도 비즈니스 스탠다드(BS) 7일 자 보도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인도 최대 상장 라이프스타일 기업이자 시계, 주얼리, 안경류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타이탄 컴퍼니(Titan Company, NSE: TITAN) 주가가 7일 3.5% 밀린 4,380루피(약 6만 원)를 기록하며 센섹스(Sensex) 지수 구성 종목 중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이번 주가 하락은 2026/27 회계연도 2분기(7~9월) 매출 성장률이 시장 예상치를 밑돈 데 따른 반응이다.
타이탄은 분기 실적 사전 공시를 통해 국내 주얼리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 성장했다고 밝혔다. 반면 경쟁사인 중소형 소매 주얼리 체인 칼리안 쥬얼러스(Kalyan Jewellers, NSE: KALYANKJIL)는 같은 기간 27%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이에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화답하면서 주가는 3.8% 오른 568루피로 거래를 마쳤다.
두 종목의 주가 향방은 엇갈렸으나, 증권가에서는 견조한 소비자 수요와 3분기(10~12월) 축제 시즌에 따른 성장 가속화 기대감을 감안해 두 기업 모두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년간의 주가 상승률 측면에서는 타이탄이 28% 상승하며 우위를 점한 반면, 칼리안은 17% 올랐다.
타이탄의 전 사업 부문 및 지역을 아우르는 연결 매출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25%를 기록했다. 카랏레인(CaratLane)이 32%, 아이플러스(Eye+)가 28% 성장하며 전체 매출 증가를 주도했다.
글로벌 사업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7% 급증했는데, 여기에는 올해 1월부로 타이탄이 지분 67%를 인수하며 연결 실적에 편입된 다마스 쥬얼리(Damas Jewellery)의 매출이 포함됐다.
주얼리 사업과 관련해 회사 측은 전반적인 수요는 여전히 견조했지만, 축제 일정이 2026/7 회계연도 3분기로 넘어가면서 분기 말 매출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주얼리 부문 매출의 21% 성장은 '타니스크 다이아몬드 페스티벌(Tanishq Festival of Diamonds)' 프로모션 및 기타 브랜드별 판촉 행사에 힘입은 것으로, 특히 보석이 박힌 스터디드(studded) 주얼리 매출이 30%대 초반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일반 순금 주얼리 판매 또한 20% 성장했다.
칼리안의 27% 성장은 일선 현장의 강력한 영업 모멘텀이 견인했다. 지난해 나브라트리(Navratri) 축제 기간이 모두 2분기에 포함되어 기저가 매우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인도 내 모든 핵심 시장에서 견조한 동일매장매출성장률(SSSG)을 달성했다. 칼리안 측은 7~9월의 동일매장매출성장률이 약 20%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타이탄의 실적에 대해 씨티 리서치는 금 가격이 전년 대비 눈에 띄게 급등했음에도 금괴를 제외한 국내 주얼리 매출 증가율(20%)이 당사 추정치인 27%를 밑돌았다고 지정했다. 씨티 리서치는 그러나 이번 실적 미달이 수요의 근본적인 둔화라기보다는 축제 시즌 일정의 3분기 이월과 투자용 주화(coin) 수요 약화에 기인한 것이라고 분석하며, 타이탄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5,700루피를 유지했다.

한편, 주화에 대한 수요는 높은 수준에서 점차 감소하며, 매출이 한 자릿수 후반대의 하락세를 보였다.
앤티크 스탁 브로킹(Antique Stock Broking)은 예상보다 저조했던 금괴 매출을 반영해 타이탄의 전체 매출 증가율 추정치를 4% 하향 조정했다. 다만, 마진율이 낮은 금화의 비중이 줄어들고 마진율이 높은 스터디드 주얼리의 비중이 확대되는 등 제품 믹스가 개선됨에 따라 매출총이익률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시계 부문의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점 역시 전반적인 수익력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아비지트 쿤두가 이끄는 앤티크 스탁 브로킹 분석가 팀은 제품 믹스 개선과 운영 효율화에 힘입어 국내 주얼리 부문의 마진율이 향후 3년간 122bp(1.22%포인트) 확장되어 2028/29 회계연도에는 10.5%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해당 증권사는 타이탄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5,678루피를 제시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