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덕산넵코어스가 30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 기관 수요예측 868.64대1에 공모가 확정했다
- 방산·우주항공으로 기술·사업 확장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방산·우주항공 글로벌 항법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특수 목적용 항법·항재밍 토탈 솔루션 기업 덕산넵코어스가 3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덕산넵코어스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국내 방산시장에서 축적한 항법·항재밍 기술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과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269개 기관이 참여해 868.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1만4600원으로 확정됐다. 이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공모 절차를 마쳤다.
덕산넵코어스는 지상무기부터 유도무기, 항공·무인기, 발사체, 위성까지 다양한 플랫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요 체계업체와 공동개발을 통해 채택된 제품이 양산과 유지보수, 성능개량으로 이어지는 사업 구조를 구축했다. 회사는 기존 사업의 양산 확대와 함께 신규 무기체계로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해외 방산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정부의 '방산 중소기업 수출길 지원사업'에 선정돼 유도무기와 로봇·드론 등 다양한 체계에 적용할 수 있는 초소형 통합항법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향후 이를 해외 방산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수출형 제품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은 시설 확충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 위성항법 인프라 확충, 민군 융합형 제품 라인업 확대 등에 활용한다. 증가하는 방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 기반을 확충하는 동시에 항법·항재밍 분야의 기술 경쟁력과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기존 방산사업의 양산 확대와 함께 우주항공 등 신규 분야로 적용처를 넓힌다. 국내 주요 무기체계에 제품을 공급하며 축적한 기술과 사업 경험을 토대로 적용 플랫폼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황태호 덕산넵코어스 대표이사는 "덕산넵코어스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기까지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투자자와 고객사,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장을 회사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출발점으로 삼아 연구개발과 생산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변화하는 방산·우주항공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