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가데이터처가 30일 삶의 질 포럼을 열었다
- GDP 넘어 국민 체감 삶과 정책 연계 논의했다
- 삶의 질·SDGs 지표 활용 방안도 점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국민의 삶을 경제적 성과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삶의 질' 지표를 실제 정책과 연결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된다. 국내총생산(GDP) 중심의 측정을 넘어 국민이 체감하는 삶의 변화를 살피고, 이를 정책 수립과 평가에 활용할 방안을 모색한다.
국가데이터처는 30일 서울 엘타워에서 한국삶의질학회와 공동으로 '제12회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국민 삶의 질 측정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제는 '비욘드 GDP(Beyond GDP) 시대의 정책과 데이터'다. 정부부처와 학계, 연구기관이 참여해 삶의 질 지표의 발전 방향과 정책 활용 과제를 논의한다.
기조강연에서는 한준 한국삶의질학회장이 GDP 중심 측정의 한계와 삶의 질·지속가능성 지표의 발전 흐름을 짚는다. 이어 구인회·홍종호 서울대 교수가 참여하는 대담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과 정책지표의 역할을 살펴본다.
삶의 질 세션에서는 지난 30년간 한국의 삶의 질 변화와 생애주기별·지역별 지표의 발전 현황을 점검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웰빙정책 동향을 토대로 삶의 질 지표를 예산과 정책평가에 활용하는 방안을 살피고, 시민참여와 법제화 등 제도적 과제를 다룬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지표 활용 사례를 분석하고, 지표가 정책과정에 실질적으로 쓰이기 위한 법적 기반과 추진체계 등도 논의한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세션에서는 지난 10년간 국내외 이행점검 경험을 돌아본다. 국내 평가체계의 성과와 한계, 지방정부·시민사회의 실천 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데이터 기반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이명호 국가데이터처 차장은 "이번 포럼이 GDP를 넘어 국민의 실제 삶과 지속가능성을 보다 충실히 측정하고, 측정된 결과를 정책과 연결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