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거창군은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정원치유박람회를 연다
- 거창창포원서 정원·치유 결합 콘텐츠와 작가정원을 선보인다
- 군은 박람회로 국가정원 지정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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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원 국가정원 지정 기반 마련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정원 속에서 휴식과 회복을 만나는 축제가 경남 거창에 찾아온다.
거창군은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2026 대한민국 거창 정원치유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박람회 주제는 'Re: Bloom Geochang(다시 피어나는 거창)'이다. 거창창포원 2.0 시대를 맞아 정원과 치유를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창포원이 지닌 자연과 정원의 가치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막식은 2일 오후 4시 창포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코리아가든쇼 시상식 등 공식행사에 이어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자 박창근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코리아가든쇼 작가정원'이 마련된다. 역대 코리아가든쇼 수상 작가들이 '일상의 위로와 깊은 울림, K-치유정원'을 주제로 창포원의 습지 환경에 어울리는 정원을 조성한다. 전문작가 정원과 함께 군민 참여형 정원도 선보인다.
정원 관련 산업과 제품을 소개하는 정원산업전도 열린다. 거창창포원의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방향과 비전을 논의하는 콘퍼런스, 지역 상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운영된다.
방문객을 위한 정원치유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조용히 정원을 걷는 '사일런트 힐링워크'를 비롯해 창포수 족욕, 아로마 쉼터, 스마트폰 증강현실(AR) 미니게임, 작은 정원 만들기 등이 마련된다.
이홍기 군수는 "거창창포원은 정원을 천천히 걸으며 자연 속에서 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며 "박람회를 통해 정원이 주는 위로와 여유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박람회를 계기로 창포원의 정원문화와 치유 콘텐츠를 확대하고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위한 준비도 이어간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