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연구원은 10월 1일 2026 부울경경제동맹 정책포럼을 연다.
- 포럼은 5극3특 연계한 부울경 성장전략을 논의한다.
- 초광역 협력 거버넌스와 실행과제를 집중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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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광역권 협력·성장전략 논의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한 부울경의 초광역 협력 방안이 논의된다.
부산연구원은 다음 달 1일 부산 동구 아스티호텔 22층 그랜드볼룸에서 '2026 부울경경제동맹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시·울산시·경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연구원 등이 공동 주관한다. BNK금융그룹은 후원한다.
이번 포럼은 정부의 국가균형성장정책인 '5극3특' 추진 방향과 연계해 부울경의 성장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광역권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거버넌스 전략과 실행 과제도 다룬다.
행사는 김영재 부산연구원장의 개회사와 김경덕 부산시 행정부시장의 환영사, 윤태한 부산시의회 부의장의 축사로 시작한다.
기조강연에는 이귀현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5극3특정책국장이 나선다. 이 국장은 '5극3특 발전전략과 부울경의 지방주도성장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수도권 집중과 지역 간 성장격차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균형성장정책을 설명한다.
권역 중심의 협력체계와 지역 주도의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부울경의 과제도 제시할 예정이다. 최지민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은 '5극3특 추진방향과 부울경의 성장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최 위원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5극3특연구추진단장을 맡고 있다.
지방행정 환경의 변화를 바탕으로 부울경의 성장엔진 육성과 메가특구 추진 방안을 논의한다. 차재권 국립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초광역권 협력 강화를 위한 부울경의 거버넌스 전략 및 과제'를 발표한다.
부울경특별연합의 출범과 해산,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 출범 이후의 활동, 부산·경남 행정통합 추진 과정 등을 짚는다. 변화한 정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초광역 거버넌스 대안도 제안할 계획이다.
종합토론은 이우배 인제대 공공인재학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김재홍 울산시 자치경찰위원장, 최준석 산업연구원 지역균형발전연구센터 연구위원, 김종성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김영재 부산연구원장은 "5극3특이 본격화되는 지금 부울경 초광역 협력은 선언을 넘어 실행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번 포럼이 경제권과 생활권 연계 방안을 구체화하고, 세 시도가 함께 결정하고 추진하는 협력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2023년 부산, 2024년 울산, 2025년 경남에 이어 올해 부산에서 열린다. 부울경 3개 시도가 순환 개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