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강신철 신임 국방부 장관이 22일 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 강 장관은 방명록에 승리하는 대한민국 국군 만들겠다고 적었다.
- 이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해 국방부 장관 교체 절차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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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이취임식·3시30분 전군 주요지휘관회의…국방 지휘체계 본격 가동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신철 신임 국방부 장관이 22일 오전 이재명 대통령의 임명 재가를 받은 직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방명록에는 "승리하는 대한민국 국군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강 장관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헌화·분향한 뒤 묵념했다. 이어 방명록에 "승리하는 대한민국 국군 만들겠습니다. 제52대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 강신철"이라고 썼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된 강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로써 지난달 30일 2기 내각 후보자 발표 이후 23일 만에 국방부 수장 교체 절차가 마무리됐다.
강 장관은 오후 2시 국방부에서 이취임식을 갖고 제52대 국방부 장관으로서 공식 취임한다. 이어 오후 3시 국방부 기자실을 방문한 뒤, 오후 3시 30분에는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주관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취임식 종료 후 장관 이취임사를, 주요지휘관회의 종료 후에는 별도 보도자료를 배포할 계획이다.

강 장관의 첫날 일정은 현충원 참배, 이취임식, 언론 접촉, 전군 지휘관회의로 이어진다. 새 국방 수장이 취임 당일 전군 지휘부를 소집하는 것은 장병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군 통수권자와 국방부의 지휘 의도를 신속히 하달하겠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강 장관은 육군사관학교 46기 출신 예비역 대장으로,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부장과 작전본부장,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등을 지냈다. 향후 한미 연합방위태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 국방개혁 및 사관학교 통합 논의 등이 새 국방부의 주요 현안으로 꼽힌다.

goms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