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제천시가 21일 외국인지원센터로 개편했다.
- 재외동포 중심 지원을 외국인 전체로 넓혔다.
- 단기체류·한국어교육 등 통합지원도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단기체류부터 한국어교육·취업·법률상담까지…내년 7개 언어 통역 지원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제천시가 지역 내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생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재외동포 중심의 지원체계를 외국인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개편한다.
제천시는 대원대학교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기존 재외동포지원센터를 외국인지원센터로 변경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결혼이민자 등 지역에 거주하는 다양한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천시 외국인 주민은 2026년 6월 말 기준 44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말 1916명과 비교해 4년여 만에 2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특히 지역특화비자사업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 유입과 유학생 유치 확대, 결혼이민 증가 등으로 외국인 주민의 체류 자격과 지역 정착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체류와 교육, 생활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외국인지원센터는 앞으로 ▲단기체류시설 지원 ▲사회통합프로그램 및 한국어교육 ▲직무역량개발 프로그램 ▲지역특화비자 소지자 출입국 민원 지원 ▲노동·법률·부동산 등 고충 상담 ▲아이돌봄 놀이방 운영 등 외국인 주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제천에서 취업하고 정착하려는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최대 4개월간 단기체류시설을 지원해 지역 적응을 돕는다.
외국인 주민의 의사소통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국어 지원도 확대된다.
시는 내년부터 베트남어와 중국어, 영어, 네팔어, 러시아어 등 7개 언어 통역사를 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이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