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노사발전재단이 17일 천안서 일터혁신 포럼을 열었다.
- 재단은 원하청·지역 상생이 인력난 해법이라 강조했다.
- 동아제약 천안공장은 노사소통 강화 사례를 공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노사발전재단은 17일 충남 천안 오앤시티호텔에서 '원하청 상생파트너십과 지역 사회적 대화를 통한 일터혁신 역량 강화'를 주제로 올해 6차 일터혁신 사례공유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인력난과 고령화, 숙련 단절 등 기업이 마주한 일터의 과제는 어느 한 주체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고, 원하청 및 지역·노사 상생이 필요하다고 재단은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노사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일터혁신 컨설팅을 받고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사업장으로 선정된 동아제약 천안공장 사례 등이 공유됐다.

재단에 따르면 동아제약 천안공장은 노동조합 설립 이후 약 50년간 노사분규 없이 협력적 노사관계를 이어 온 사업장으로,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맞춰 노동자 참여를 확대하고 노사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컨설팅에 참여했다.
컨설팅 결과 동아제약 천안공장은 상시 소통창구와 월 1회 대의원 현장소통 미팅, 연 1회 조합원 설문조사로 이어지는 다층적 소통체계를 구축했다.
현장에서 수렴된 의견과 고충이 고충처리위원회·노사협의회·단체교섭 등으로 연계·처리될 수 있도록 체계도 강화했다.
제안제도를 개선해 우수 제안에 대한 포상을 강화하고, 조직 핵심성과지표(KPI)와 연계하는 등 노동자의 참여가 실질적인 현장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노사는 지난 4월 충남 이동노동자 종합지원센터에 박카스 5000병을 기증하는 등 협력의 범위를 지역사회로 넓혔다.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오늘 공유된 사례는 기업이 직면한 일터의 과제를 노사뿐만 아니라 원청과 협력사, 지역이 함께할 때 더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앞으로도 노사 상생·원하청 상생과 지역 사회적 대화를 기반으로 기업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일터혁신 모델이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