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교협은 17일 오후 CAMPUS Asia 협의회를 열었다.
- 한중일·아세안 대학 교류 확대와 내실화 방안을 논의했다.
- 사업 참여 1만2599명, 영상공모전 7편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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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공모전 최우수상에 한국외대 'One Campus, One Heartbeat'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7일 오후 서울 로카우스 용산에서 'CAMPUS Asia-한중일 확장사업 사업단장협의회'를 열고 사업의 향후 발전 방향과 내실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CAMPUS Asia-한중일 프로그램은 2011년부터 추진해 온 고등교육 교류사업이다. 한중일과 아세안 대학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단기교류와 교환학생, 공동·복수학위 과정 등을 운영한다.

사업 시작 이후 올해 8월까지 지원한 학생 교류 규모는 총 1만2599명이다. 이 가운데 파견학생은 5522명, 초청학생은 7077명이다. 전체 참여자 중 복수학위 취득자는 750명으로 약 6%를 차지한다.
현재 확장사업에는 고려대와 동서대, 부경대, 부산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한국교원대,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외대, 한국해양대 등이 참여하고 있다. 각 대학은 일본과 중국, 아세안 대학들과 함께 위기관리와 사회혁신, 인공지능, 탄소중립, 보건, 교육정책, 애니메이션, 해양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CAMPUS Asia-한중일 영상공모전 수상작 시상도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7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한국외국어대학교 김기환 학생의 'One Campus, One Heartbeat'가 받았다. 교류 프로그램에서 만난 여러 국적 학생들과의 우정을 직접 작사한 노래와 뮤직비디오로 표현해 언어와 국경을 넘어선 연결의 의미를 담은 작품이다.
일반 부문 우수상은 고려대 조혜린 학생의 '일본네컷(JAPAN4CUTS)'이 선정됐다. 와세다대에서의 생활과 수업, 교류, 여행을 네 개의 장면으로 구성했다. 숏폼 부문 우수상은 한국외대 윤예지 학생의 '거리보다 마음으로 이어진 교류'가 수상했다. 온라인 교류에서 교환학생 경험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영상에 담았다.
대교협은 수상작을 CAMPUS Asia-한중일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학생들의 프로그램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홍보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