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이 17일 교·강사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했다
- 지난달 10일 문을 연 플랫폼은 91개 강좌를 무료 제공했다
- 대교협은 AI·융복합 교육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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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교·강사 전문성 강화…현장 활용형 교육자원 확대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설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은 '2026년 교양기초교육 교·강사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플랫폼은 지난달 10일부터 문을 열었으며 올해 신규 강좌 15개를 포함해 모두 91개 강좌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은 2022년부터 대학 교양교육 담당 교·강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해 왔다. 매년 대학 현장의 수요와 교육환경 변화를 반영해 새로운 강좌를 추가하고 있다.
올해 새로 개설된 강좌는 ▲인공지능과 대학교육 8개 ▲마음을 돌보는 삶의 의미와 생명존중 교양교육 4개 ▲융·복합 영역 교양교육 3개 등 모두 15개다.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생성형 AI 시대 학문·연구윤리와 교수 업무 변화, AI를 활용한 연구설계와 학술문헌 탐색, 연구 과정에서의 AI 활용과 산출물 검증 등을 다룬다. AI 자율학습 시스템을 활용한 미분적분 교육과 인식적 주체성, 도덕적 행위성을 주제로 한 강좌도 마련됐다.
생명존중과 삶의 의미를 다루는 강좌에서는 청년 세대의 부정적 감정 경험과 사회관계 회복, 인간다움의 가치 등을 살펴본다. 융·복합 영역에서는 음악과 과학, 미술과 과학, SF와 과학적 상상력 등을 주제로 강의를 제공한다.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은 온라인 플랫폼을 대학 교양교육 담당 교·강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수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자원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인공지능과 융합교육 등 변화하는 교육 수요를 반영한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이기정 대교협 회장은 "AI 시대의 대학교육은 기술을 활용하는 능력을 넘어 인간과 사회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융합적 사고를 함께 길러주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대교협은 대학 교·강사들이 인공지능과 융·복합교육을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