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홍 10월 말·코스모스 11월 초까지 볼 수 있어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 상당산성이 가을꽃으로 물들었다.
청주시는 상당구 산성동 상당산성 유휴부지 2만7500㎡에 백일홍과 코스모스를 심어 가을 꽃길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성내방죽에서 서문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백일홍 1만8500㎡와 코스모스 9000㎡가 펼쳐졌다.
붉고 노란 백일홍과 연분홍빛 코스모스가 성곽과 능선을 배경으로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백일홍은 오는 24일 전후 절정을 시작해 10월 말까지, 코스모스는 9월 말부터 만개해 11월 초까지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청주시는 예상했다.
상당산성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성곽을 따라 걸으며 가을꽃과 산성의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청주시는 상당산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동시에 시민과 관광객에게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꽃길을 조성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