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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포스코인터, LNG 밸류체인 강화…목표가 10만5000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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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증권은 17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미국 셰일가스전 인수를 긍정 평가했다.
  •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호주 이어 미국까지 가스 생산 자산을 넓혔다.
  • 하나증권은 LNG 밸류체인 강화로 수익성 개선을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미 셰일가스전 5억5000만달러에 인수, 실적 기여 기대
2028년 이후 연간 영업익 1000억원 전망, LNG 트레이딩 시너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하나증권은 17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 셰일가스전 인수로 미얀마와 호주에 이어 미국까지 가스 생산 자산을 확대하면서 액화천연가스(LNG) 밸류체인을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코드에너지(Chord Energy) 자회사가 보유한 미국 애팔래치아 지역 마셀러스 코어 분지의 비운영 셰일가스 자산을 인수할 예정이다. 인수금액은 5억5000만달러이며, 현지 지주회사에 5329억원을 출자한다. 지난 14일 본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11월 중순 거래 종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미국 헨리허브(Henry Hub) 가격이 연중 약세를 지속함에 따라 매력적인 가격으로 인수가 가능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평가했다.

이번에 인수하는 자산은 총 2006개 가스정으로, 생산정 1305개와 개발정 701개로 구성된다. 매장량은 발견잠재자원량 220Bcf를 포함해 약 1.3Tcf이며 전량 가스 자산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하루 생산량은 124MMscf로 미얀마 가스전의 약 25% 수준이다.

포스코센터 전경. [사진=포스코]

하나증권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 가스전 지분 100%를 보유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의미 있는 생산 규모라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생산 원가는 2달러/mmbtu 미만으로 낮기 때문에 가스 가격 하락 구간에서도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익성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이미 생산 중인 자산이라는 점도 즉각적인 실적 기여가 가능한 요인으로 꼽혔다. 해당 자산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2025년 8000만달러, 올해 상반기 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하나증권은 장기 천연가스 가격을 3달러/mmbtu 후반대로 가정해 2028년 이후 이 자산에서 연간 약 1000억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인수의 또 다른 핵심은 LNG 트레이딩과의 연계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와 호주에 이어 미국까지 가스 생산 자산을 확보하게 됐다. 인수 자산의 연간 생산량은 LNG로 환산하면 약 100만t 규모다. 현재 생산량의 약 20%는 테네시주를 거쳐 멕시코만 액화터미널로 공급되고 있다.

하나증권은 도착지 제한이 없는 미국산 LNG의 특성을 바탕으로 저렴한 가스를 국내로 도입하거나 지역별 가격 차이를 활용하는 트레이딩 사업을 확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최근 JKM, TTF 대비 Henry Hub 가격의 스프레드가 향후에도 재현된다면 1카고(약 7만t)당 1000억원 가량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하나증권은 2029년 이후 LNG 전문법인 센트룩스(Centrux) 공급과 그룹사의 미국 LNG 도입가격 변동성 완화, 지역별 가격 차이를 활용한 LNG 트레이딩 추가 수익 창출도 주요 시너지로 제시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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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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