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로베르트 모레노 축구대표팀 임시감독이 15일 K리그 현장 점검에 나섰다.
- 모레노 감독은 ACLE 2경기를 관전하며 대표팀 선수와 후보군을 확인했다.
- 대표팀은 21일 소집해 24일 에콰도르전 등 4연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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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의 임시 사령탑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9~10월 A매치 4연전을 앞두고 K리그 현장 점검에 나선다. 이번 대표팀에 선발된 선수뿐 아니라 향후 태극마크를 달 수 있는 잠재 후보군까지 직접 확인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모레노 감독과 대표팀 코칭스태프 전원이 15~16일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경기를 현장에서 관전한다고 밝혔다.

모레노 감독은 15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하나시티즌과 교토 상가의 2026-2027 ACLE 리그 스테이지 1차전을 지켜본다. 이어 16일 오후 7시에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가시와 레이솔의 경기를 관전한다.
지난 13일 입국한 모레노 감독은 이튿날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9~10월 A매치 4경기에 나설 대표팀 30명 명단을 발표했다.
모레노 감독은 약 1700명의 선수 데이터를 분석한 뒤 최근 경기력과 포지션 등을 종합해 첫 명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대표팀에 뽑힌 김봉수(대전), 송범근과 김태현(이상 전북) 등의 경기력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선수들도 관찰 대상이다. 전북에는 이번 대표팀 승선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최종 명단에서 빠진 공격수 이승우도 뛰고 있다.

축구협회에 따르면 모레노 감독은 경기장 방문을 통해 한국 축구의 문화와 경기장을 경험하고 전반적인 선수들의 플레이를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할 생각이다. 또한, 이번에 선발되지 않은 잠재적 후보들에 대한 관전도 목표다.
현장에는 에두아르도 도캄포 수석코치와 하신트 마그리냐 코치, 빅토르 브라보 데 소토 코치, 하비에르 초카로 피지컬 코치, 니코 보쉬 골키퍼 코치 등 외국인 코칭스태프가 동행한다. 조용형 코치와 이재홍 피지컬 코치 등 국내 스태프도 함께한다.
모레노호는 오는 21일 코리아풋볼파크에 소집돼 첫 훈련에 들어간다. 한국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맞붙고,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를 상대한다. 이어 10월 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베네수엘라, 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차례로 대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