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AP위성이 14일 카자흐스탄 대표단과 협력 논의했다.
- 대표단은 부천 AIT센터를 찾아 위성 제조시설을 둘러봤다.
- 양측은 위성 개발·제조 등 교류 확대에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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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개발·제조 역량 소개…한·카자흐 협력 가능성 논의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위성 전문기업 AP위성이 카자흐스탄 정부·우주산업 대표단과 위성 개발·제조 분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15일 AP위성에 따르면 중앙아시아 5개국 협력포럼 및 정상급 교류와 관련해 방한한 카자흐스탄 정부·우주산업 대표단이 전날 경기도 부천 AP위성 AIT센터를 방문했다.
대표단에는 자슬란 마디예프 카자흐스탄 부총리 겸 인공지능·디지털개발부 장관을 비롯해 쿠아니쉬벡 예세케예프 대통령 보좌관, 바우벡 오랄마감베토프 항공우주위원회 위원장, 다니야르 조마트 대통령실 디지털화개발부문 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카자흐스탄 우주산업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Kazakhstan Gharysh Sapary(KGS)의 카이르잔 코자예프 의장과 Ghalam LLP의 바우르잔 알마토프 대표이사, 아딜술탄 레페스 사업개발이사 등이 방문했다.
대표단은 AP위성 부천 AIT센터에서 위성 조립·통합·시험(Assembly, Integration and Test, AIT) 시설과 위성 제조 인프라를 둘러봤다. AP위성 및 컨텍스페이스 그룹의 위성 개발·제조 역량과 한국·카자흐스탄 우주기업 간 협력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자슬란 마디예프 부총리 겸 장관은 이성희 AP위성 대표에게 카자흐스탄과 한국 기업 간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할해 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전달했다.
이성희 AP위성 대표는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우주산업 분야에서 서로의 강점을 결합할 수 있는 협력 가능성이 크다"며 "AP위성과 컨텍스페이스 그룹이 양국 우주기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을 계기로 위성 개발·제조를 비롯한 다양한 우주산업 분야에서 양국 기업 간 기술 및 사업 교류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