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대원이 13일 김천전서 추가시간 PK골을 넣어 2-2를 만들었다
- 강원은 0-2 열세를 뒤집어 5경기 무패를 이어가며 5위를 지켰다
- 광주는 안양과 1-1 비겨 27경기 무승으로 K리그 최다 기록을 늘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강원FC 김대원이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페널티킥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을 패배 수렁에서 건졌다. 개인 통산 50번째 골까지 완성하며 K리그 50골-50도움 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
강원은 13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9라운드 김천 상무와의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전반을 0-2로 뒤졌던 강원은 후반 박상혁의 추격골과 김대원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승점 1을 챙겼다. 최근 5경기 연속 무패(1승 4무)를 이어간 강원은 10승 12무 6패(승점 42)를 기록하며 5위를 지켰다.
반면 김천은 다잡았던 승리를 놓치며 8경기 연속 무승(7무 1패)에 빠졌다. 4승 18무 7패(승점 30)로 11위에 머물렀다.
김천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앞서갔다. 강원 수비진이 문전에서 제대로 공을 처리하지 못했고, 흐른 공을 김주찬이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전반 43분에는 격차를 벌렸다. 역습 상황에서 김이석이 중앙선 부근부터 상대 선수들을 제치고 전진한 뒤 침투 패스를 연결했고, 박세진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김천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전역하는 '10기' 김주찬과 박세진 등이 나란히 득점하며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강원이 후반 들어 반격에 나섰다. 후반 29분 김대원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박상혁이 머리로 받아 넣으며 한 골 차로 추격했다.
경기 막판에는 극적인 장면이 나왔다. 후반 추가시간 강투지가 김천 김민규와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공이 김민규의 팔에 맞았다. 비디오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김대원은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어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 득점은 김대원의 K리그 통산 50번째 골이었다. 통산 50골 52도움을 기록한 김대원은 50골-50도움 클럽에 가입했다.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광주FC와 FC안양이 1-1로 비겼다. 광주는 전반 14분 아이데일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최경록의 중거리 슈팅을 안양 골키퍼 김다솔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자 아이데일이 달려가 마무리했다.
안양은 전반 25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김운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채현우가 다이렉트 슈팅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넣었다.
양 팀은 후반에도 결승골을 노렸지만 추가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광주는 지난 3월 인천 유나이티드전 승리 이후 27경기째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2016년 고양 자이크로가 기록한 25경기 연속 무승을 넘어 K리그1·2 통합 최다 연속 무승 기록을 27경기로 늘렸다.
광주는 1승 11무 17패, 승점 14로 최하위에 자리했다. 안양은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을 기록하며 8승 11무 10패, 승점 35로 9위에 랭크됐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