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8일 가을 축제에 동행음수대·와우카를 투입했다
- 동행음수대는 2~9℃ 아리수를 공급하며 일회용품을 줄인다
- 와우카는 42개 행사 2만3000명 이용했고 100회 운영을 목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역축제·학교행사에 '와우카' 운영...수돗물 음용 경험 기회 제공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이달 주요 가을 축제·행사에 이동식 '아리수 동행음수대'와 이동형 홍보차량 '와우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아리수 동행음수대는 주변 수도관에 직접 연결해 2~9℃의 시원한 아리수를 공급하는 이동식 음수대다. 별도 물탱크 없이 내부 냉각장치를 통해 물을 공급한다. 설치와 철거가 간편해 행사 일정과 장소에 따라 이동할 수 있다. 텀블러 전용 음수구를 갖춰 개인컵 사용을 유도한다. 병입음료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동행음수대는 지난해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2대를 처음 선보였다. 지난 5월 개막한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3대를 운영하고 있다. 9월부터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 서리풀뮤직페스티벌, 억새축제 등으로 지원 범위를 넓힌다. 올해 총 6개 행사에서 동행음수대 13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축제와 학교 행사 등에는 이동형 아리수 홍보차량 '와우카'가 투입된다. 와우카는 정수센터에서 생산한 아리수를 싣고 행사장을 찾아 시민들이 직접 아리수를 마시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차량이다.
현장에서는 다회용컵에 시원한 아리수와 아리수로 만든 음료를 제공한다. 퀴즈·게임·캠페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QR코드를 활용한 무료 수질검사 신청 서비스도 안내한다.
올해 현재까지 42개 행사에서 약 2만3000명이 와우카를 이용했다. 서울시는 연간 100회 운영을 목표로 가을철 지역축제와 학교행사 등 58개 현장을 추가로 찾아갈 예정이다.
서울시는 향후 동행음수대와 와우카뿐 아니라 야외 팝업행사 등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아리수를 직접 마실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권민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축제와 행사처럼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간에서 아리수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그 경험이 일상 속 음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 접점을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