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제갤러리는 3일 유영국 1971년작을 22억~25억원에 팔았다.
- 이 작품은 프리즈 서울 2026 거래작 중 최고가로 확인됐다.
- 구매자는 북미 미술관 이사회 멤버인 한국계 미국 컬렉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한국 추상미술의 개척자이자 일평생 '산'을 독창적으로 해석해온 유영국 화백의 작품이 '프리즈 서울 2026'에서 최고가에 판매됐다.

국제갤러리는 3일 올해 '프리즈서울'의 국제갤러리 부스에 출품한 유영국(1916~2002) 화백의 1971년작 유화 'Work'(137x137cm)가 22-25억원에 한국계 미국 컬렉터에게 22억~25억원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키아프리즈 위크'에 맞춰 한국을 찾은 이 미술품 수집가는 북미 미술관 이사회(Board of Trustees)의 멤버로, 미술품을 꾸준히 수집해온 인사로 알려져 있다.
미국과 유럽의 주요 미술관의 '이사회 멤버'(Board of Trustees)는 통상적으로 해당 미술관을 측면에서 지원하기 위한 일종의 후원회 회원을 가리킨다. 특히 서구 유력 미술관의 Board of Trustees는 단순히 명성 또는 경제력만 있다고 해서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미술에 대한 꾸준한 애호와 식견, 좋은 평판 등이 있어야 진입할 수 있다.
국제갤러리측은 "이번에 판매된 유영국 작품의 가격은 개막 이틀째인 프리즈서울에서 거래된 작품 중 최고가로 확인되고 있다. 기존 최고가는 17억원으로 파악됐다"고 했다.
art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