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민수는 30일 애버딘전 데뷔전서 레인저스 승리를 이끌었다.
- 입단 사흘 만에 선발 출전해 72분간 공격을 주도했다.
- 슈팅 3개 유효, 패스 성공률 96%로 호평받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레인저스, 애버딘 원정서 1-0...리그 첫 승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스코틀랜드 명문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은 2006년생 신예 김민수가 입단 사흘 만에 치른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수는 30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애버딘의 피토드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버딘과의 2026-2027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7분까지 72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개막 후 2경기에서 1무 1패로 승리가 없었던 레인저스는 김민수의 합류와 함께 1-0 승리를 거두며 시즌 마수걸이 첫 승을 신고했다

지난 27일 스페인 지로나를 떠나 구단 역사상 역대 2위 이적료인 1000만 유로(약 160억원)에 레인저스로 이적한 김민수는 등번호 10번을 달고 4-2-3-1 포메이션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비록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김민수는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전반 8분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첫 유효 슈팅을 기록한 데 이어 전반 막판에는 정교한 퍼스트 터치로 수비를 제친 뒤 유효 슈팅을 시도했다.
후반 11분에는 골문 구석을 향하는 날카로운 오른발 무전회 프리킥을 차는 등 상대 골문을 지속적으로 위협했다.

이날 김민수는 4차례 슈팅 중 3개를 유효 슈팅으로 연결했고, 96%의 높은 패스 성공률과 기회 창출 2회를 기록하며 팀 공격의 핵심 역할을 해냈다. 후반 27분 요코타 다이스케와 교체될 때까지 최다 드리블 성공(3회)을 기록하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 후 현지 언론의 호평이 이어졌다. 영국 BBC는 "레인저스의 경기력은 다소 명쾌하지 못했으나, 데릭 매키니스 감독에게 가장 긍정적인 요소는 김민수의 투입이었다"며 "김민수는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으로 공격에 새로움을 불어넣었다"고 평가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김민수에게 팀 내 상위권인 평점 7.6점을 부여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