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핌in부산] 고우석 방출 대기 소식에 LG 염경엽 감독도 한숨, "이럴 거면 왜 데려갔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LG 고우석이 29일 미네소타에서 DFA됐다.
  • 고우석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부진해 내려갔다.
  • LG 복귀해도 올해 포스트시즌은 못 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부산=뉴스핌] 남정훈 기자 = LG가 후반기 승부수로 준비했던 고우석의 복귀 계획이 다시 한번 아쉬움으로 남았다. LG 복귀 직전 미네소타 트윈스의 손을 잡고 극적으로 메이저리그 데뷔 꿈을 이뤘던 고우석이 두 달도 지나지 않아 다시 방출대기(DFA) 신분이 됐다.

LG 염경엽 감독은 2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을 앞두고 고우석의 DFA 소식을 처음 접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네소타의 불펜투수로 활약하던 고우석. [사진 = 로이터 뉴스핌] 2026.07.25 psoq1337@newspim.com

미네소타는 이날 최고 유망주 외야수 워커 젠킨스를 메이저리그로 콜업하면서 40인 로스터 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고우석을 DFA 처리했다. 고우석은 앞으로 웨이버 절차를 거치게 되며 다른 구단의 선택을 받거나, 웨이버를 통과하면 향후 거취를 다시 결정할 수 있다.

불과 두 달 전만 해도 상황은 전혀 달랐다. 미국 도전을 이어가던 고우석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트리플A에서 뛰던 지난 7월 계약상 옵션을 행사했다. 당시 빅리그 승격 가능성이 불투명했던 만큼 LG 복귀가 유력하게 거론됐고, LG 역시 고우석이 돌아온다는 전제 아래 후반기 마운드 구상을 사실상 마친 상태였다.

구상도 구체적이었다. 고우석이 친정팀으로 돌아와 마무리를 맡고, 마무리로 이동했던 손주영을 다시 선발 로테이션에 넣는 그림이었다.

염 감독은 "당시에는 말을 할 수 없었지만 (고)우석이가 오면 (손)주영이가 다시 선발로 가고 후반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세팅을 마친 상태였다"라며 "(고)우석이한테도 돌아오면 어떻게 할지 이런 것들을 다 이야기했다"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고우석. [사진=세인트폴 세인츠 SNS] 2026.08.27 psoq1337@newspim.com

그러나 마지막 순간 미네소타가 고우석에게 손을 내밀었다. 지난 7월 초 현금 트레이드로 고우석을 영입했고, 계약 조건에 따라 빅리그 로스터에 등록하면서 고우석은 오랜 기다림 끝에 메이저리거가 됐다.

염 감독은 당시를 떠올리며 "메이저리그에 갈 확률이 0.1% 정도라고 생각했다. 당연히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었다. 우석이도 거의 포기한 상황이었는데 데려간 것"이라며 "이럴 거면 왜 데리고 갔는지 모르겠다"라고 아쉬워했다.

꿈에 그리던 빅리그 무대에 올랐지만 오래 머물지는 못했다. 고우석은 7월 10일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4경기 4이닝 동안 4실점,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한 뒤 22일 트리플A 세인트폴로 내려갔다.

마이너리그에서도 반등하지 못했다. 세인트폴에서 8경기 9.1이닝 동안 13자책점, 평균자책점 12.54에 그쳤다. 특히 47명의 타자를 상대하면서 11개의 볼넷을 내주는 등 제구 난조가 심각했다. 결국 미네소타는 젠킨스의 승격 과정에서 고우석을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했다.

[서울=뉴스핌] LG 마무리 투수 시절 고우석. [사진 = LG 트윈스] 2026.08.29 wcn05002@newspim.com

LG 입장에서는 더욱 아쉬울 수밖에 없다. 고우석이 예정대로 7월 복귀했다면 불펜에 확실한 마무리 카드를 추가하면서 손주영을 선발로 돌리는 연쇄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었다.

염 감독은 "(고)우석이가 와서 딱 세팅이 되면 선발도 여유가 생긴다. 그러면 팀 분위기도 확 올라갈 수 있었다"라며 "사실 거기서부터 어긋나기 시작했다"라고 돌아봤다.

고우석의 LG 복귀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그러나 지금 돌아오더라도 올해 포스트시즌에서는 뛸 수 없다. KBO 규정상 군 제대 선수 등을 제외한 국내 선수는 7월 31일까지 등록돼야 포스트시즌 출전 자격을 얻기 때문이다. 염 감독도 "고우석이 지금이라도 돌아오면 돌아올 것이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은 못 뛴다"라고 설명했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