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기부가 28일 소셜벤처 리그 1차 서류통과자 100명을 선발했다
- 공모엔 1788명 지원해 경쟁률 17.9대 1을 기록했다
- 최종 10여명은 12월 공개평가로 뽑아 최대 1억5000만원 지원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돌봄·AI 생산성 분야 절반 이상 차지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사회문제 해결에 나설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100명이 '모두의 창업: 사회혁신 소셜벤처 리그'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이 중 최종 선발되는 10여명에게는 최대 1억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모두의 창업: 사회혁신 소셜벤처 리그' 1차 서류평가 통과자 100명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문제를 해결할 혁신적인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가를 발굴해 소셜벤처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과제는 ▲지역사회 돌봄 공백 해소 ▲일자리 및 사회참여 확대 ▲중소사업장·취약계층 에너지 비용 및 효율 개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소상공인·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자원순환 촉진 및 폐기물 문제 해결 등 5개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예비창업자 905명과 창업기업 883개사 등 총 1788명이 지원했다. 서류평가 경쟁률은 17.9대 1로 앞서 진행된 1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경쟁률인 12.6대 1을 웃돌았다.
중기부는 신청자가 제출한 해결책 제안서를 바탕으로 해결하려는 사회문제의 구체성과 필요성, 과제 부합성, 해결 방향, 사회적 가치 등을 평가했다.
서류평가를 통과한 100명은 예비창업자 33명과 창업기업 67개사로 구성됐다. 과제별로는 지역사회 돌봄 공백 해소가 28명으로 가장 많았고 AI를 활용한 소상공인·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이 27명으로 뒤를 이었다.
창업기업 67개사 중에는 소셜벤처기업 5개사와 예비·인증 사회적기업 3개사, 벤처기업 26개사가 포함됐다.
주요 제안으로는 비전 AI 기반 돌봄 행동 인식 및 데이터 구축, 패치형 AI를 활용한 기존 설비 관리, 위성영상과 AI를 활용한 하천 쓰레기 처리 등이 선정됐다.
서류평가 통과자에게는 사회문제 구체화와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등을 위한 임팩트 활동비 200만원이 지급된다.

중기부는 다음달 10~11일 발표평가를 거쳐 40여명을 추가로 선발한다. 이들에게는 해결책 고도화와 현장 적용성 검토, 공공데이터 활용, 투자·판로 연계 등을 위한 1인당 500만원 상당의 집중 멘토링을 제공한다.
최종 10여명은 오는 12월 '2026년 벤처주간'에서 열리는 대국민 공개 발표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최종 선발자에게는 장관 표창과 함께 최대 1억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가장 큰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 최고의 혁신기업으로 성장해 미래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며 "창업가들이 혁신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소셜벤처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