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나노팀이 25일 SK온 미주 ESS 프로젝트에 단열제품을 수주했다.
- 열폭주차단패드는 10월부터 양산 공급되며 화재 확산 방지에 쓰인다.
- 나노팀은 ESS 첫 수주로 공급 이력을 확보해 수주 확대를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난 2분기 영업이익 14억원으로 흑자전환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나노팀이 SK온의 미주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에 단열제품을 공급한다. 나노팀이 ESS용 단열제품을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5일 나노팀은 SK온의 미주 ESS 프로젝트에 적용되는 열폭주차단패드(TPSTOP)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SK온의 ESS 시스템에 장착되며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양산 공급에 들어갈 예정이다.
열폭주차단패드는 배터리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성 단열제품이다. 열과 산소 등 외부 유해 요인을 차단하는 탄화층(Char layer)을 형성하고 화재 발생 시 배터리 내부에서 발생하는 연소가스의 외부 확산을 억제해 화재 확산 방지와 소화를 돕는다.

이번 제품은 비교 제품을 대상으로 한 성능 테스트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나노팀은 이번 공급을 통해 ESS 분야에서 공급 이력을 확보한 만큼 향후 신규 고객사로 수주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ESS 프로젝트가 수주 이후 양산까지 비교적 빠르게 진행되는 특성이 있어 향후 SK온의 프로젝트 확대에 따라 공급 물량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나노팀 관계자는 "이번 공급은 당사의 단열 기술이 자동차를 넘어 ESS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 수요가 높은 기능성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자동차 고객은 물론 ESS 고객과 제품의 안전성 향상에도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노팀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40억원, 영업이익은 8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약 14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약 44% 증가했다. 영업손익은 지난 1분기 6억원 손실에서 2분기 14억원 이익으로 흑자전환했다.
winter1004@newspim.com












